카말라 해리스, 당선되면 재무장관 후보로 게리 겐슬러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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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상원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다가오는 11월 선거에서 승리하면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을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겐슬러는 현직에서 물러날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상원 고위 참모들은 워싱턴 리포터에 해리스가 그를 재무장관으로 지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문은 잠재적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공화당 고위 인사들의 발언과도 일치한다.

이러한 잠재적 움직임은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겐슬러에게 큰 변화를 의미할 것이다. 재무부로의 이동 가능성은 암호화폐 규제의 미래와 그의 경력에 미칠 광범위한 영향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정치적 추측과 비판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

워싱턴 상원 소식통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 재무장관으로 SEC의 게리 겐슬러 의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에머 의원(민주, 미네소타)은 해리스 행정부가 겐슬러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 매사추세츠)을 재무장관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는 경제에 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에머는 겐슬러의 SEC에서의 실적을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겐슬러는 여기저기서 소송을 제기해 왔지만 모두 패소했다. 그의 시대는 지났다. 게리 겐슬러는 앞으로 나가야 한다. 정부에서의 그의 경력은 끝나야 한다.”

해리스가 승리하면 겐슬러는 상원에서 ‘공화당의 통합된 반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는 민주당 의원들의 잠재적 표를 포함하여 민주당 당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엘리사 슬롯킨(D., 미시간) 의원과 루벤 갈레고(D., 애리조나) 의원의 잠재적 표를 포함해 민주당의 강력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의원 모두 암호화폐 찬성 단체인 페어셰이크 팩(Fairshake PAC)으로부터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반 암호화폐 투표 기록을 유지해 왔다. 슬롯킨과 갈레고는 겐슬러의 지명을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공화당원들은 그의 지명에 이의를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문 외에도 겐슬러가 11월 선거 전에 SEC 위원장직에서 물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 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겐슬러가 위원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으며, 바이든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비판적 입장으로 유명한 캐롤라인 크렌쇼를 후임자로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

암호화폐 관련 투자 회사인 패러다임의 최고 법률 책임자 케이티 비버는 새로 선출된 트럼프 대통령이 겐슬러를 해임하려 해도 2025년 SEC 위원회에서 민주당이 과반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겐슬러 계획’을 제안한 바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겐슬러는 해리스가 승리할 경우 재무장관 지명을 보장하는 경우에만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는 데 동의할 수 있다.

‘겐슬러 계획’은 아직 추측에 불과하지만, 향후 몇 년 동안 주요 금융 규제 기관의 리더십을 형성할 수 있는 복잡한 정치적 책략을 강조한다.

카말라 해리스, 대통령에 당선되면 법인 세율을 21%에서 28%로 인상할 것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는 자신의 야심 찬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세율을 28%로 인상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해리스의 선거 캠프 대변인인 제임스 싱어는 억만장자와 기업의 공정한 기여를 보장하는 동시에 근로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법인세 인상을 설명했다.

이 인상안은 10년에 걸쳐 수천억 달러의 세금 수익을 창출하고 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춘 2017년 감세 조치를 부분적으로 되돌릴 것이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개된 해리스의 계획은 바이든 대통령의 예산안과 일치하지만, 2020년 세율을 35%로 회복하겠다는 제안보다는 온건한 편이다.

공화당원들은 세금 인상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리스는 2025년으로 예정된 트럼프 감세 만료를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사용할 수 있다. 트럼프는 감세를 갱신하지 않으면 경제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한 반면, 해리스는 중산층에 대한 적자와 세금을 잠재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그의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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