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호재] 내 송금도 리플 기술로? 케이뱅크, XRP 레저와 손잡고 ‘초고속 해외송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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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리플(XRP)에 수개월 만의 최대 규모 기관 지지를 보냈다. 시장이 이를 가격에 선반영했는지는 트레이더들이 신속히 판단해야 할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의 단독 뱅킹 파트너이자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KBank)는 27일 월요일, 리플과 국경 간 송금을 위한 개념증명(PoC)을 수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뉴스원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이미 지갑 앱 기반의 송금 시스템을 검증하는 1단계 과정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진행 중인 2단계에서는 리플이 인수한 국제 보안 표준 준수 제품 ‘팰리세이드(Palisade)’ SaaS 지갑을 활용하여 아랍에미리트(UAE)와 태국으로의 온체인 송금을 테스트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시장 영향력은 상당하다. 업비트와의 파트너십에 힘입어 고객 수는 2020년 200만 명에서 2024년 말 기준 1,500만 명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이번 협력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다. 리플은 이달 초 교보생명과 토큰화된 국채 거래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으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관련 규제 정비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주요 기관들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리플 이번 주 1.52달러 저항선 돌파 가능할까
리플 가격은 반등 이후 약 1.35달러에서 1.50달러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다. 아직 명확한 돌파가 나오지 않은 만큼, 현재의 흐름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인 박스권 횡보로 풀이된다.
지지선은 1.33~1.38달러 부근에 형성되어 지지력을 시험받고 있으며, 1.40달러 선이 단기적인 바닥 역할을 하며 매도세를 억제하고 있다. 상단 저항선은 1.46~1.52달러 구간에 밀집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 구간의 돌파가 필수적이다.

만약 리플이 강한 거래량을 동반해 1.52달러를 탈환한다면 차트 구조가 상승세로 반전되며, 수면 아래에서 형성된 기관 자금 유입과 맞물려 추가 상승의 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ETF 출시 일정이나 시장 전체의 심리 변화와 같은 촉매제를 기다리며 1.38~1.5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주의할 점은 1.33달러 지지선이 거래량과 함께 붕괴될 경우 상승 셋업이 무효화되며 빠르게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결국 현재는 지지선을 지키며 저항선을 뚫느냐, 아니면 지지선을 잃고 하락하느냐를 결정짓는 전형적인 응축 단계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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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SVM 이식… 레이어 2 비트코인 하이퍼가 여는 새로운 유틸리티
리플이 제1금융권의 송금 인프라를 혁신한다면, 최근 주목받는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비트코인 본연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솔라나 가상머신(SVM)과 영지식 증명(ZK Proofs)을 결합해 비트코인 레이어 2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사용자는 캐노니컬 브릿지를 통해 비트코인을 레이어 2로 전송함으로써,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초고속 결제와 디파이(DeFi) 등 실무적인 금융 기능을 비트코인 생태계 내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된다.
총 공급량을 210억 개로 설정해 비트코인의 상징성을 계승했으며, 0.0136792달러로 책정된 현재 사전 판매 단계에서 참여할 경우 즉시 스테이킹을 통해 연이율(APY) 36% 수준의 초기 기여 보상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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