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가격 SEC 벽에 부딪혀: 솔라나, 증권인가? ETF 출시 미래 불투명해져

솔라나 코인 가격이 전일 대비 2.8% 하락해 $143.30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체 가상자산 시장은 1.7% 하락했다.
솔라나는 일주일 전에 비해 1.0%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SEC가 솔라나를 증권으로 분류해 현물 ETF 신청서를 반려했다는 소식이 솔라나 상승을 방해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솔라나 현물 ETF 출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웹사이트에서 반에크와 21셰어즈의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를 삭제했다.
반에크는 여전히 솔라나 ETF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SOL의 강한 펀더멘털과 시장의 모멘텀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솔라나 가격 SEC 벽에 부딪혀: 솔라나, 증권인가? ETF 출시도 위기
오늘 SEC와 시카고옵션거래소가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절차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EC가 솔라나를 증권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나에는 큰 타격이 될 수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솔라나 코인은 지난 24시간 전에 비해 2.8% 하락했다.
차분한 시장의 반응은 반에크의 입장과 관련 있을 수 있다.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했던 반에크는 걱정을 뒤로 하며 솔라나 ETF를 여전히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반에크 디지털 자산 수석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엑스(X)에서 “SOL이 상품”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꽤나 오래 전부터 솔라나를 증권으로 분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시장도 비슷하게 현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솔라나 차트는 큰 폭의 하락 없는 가격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흥미로운 시점에 다다랐다.
SOL 30일 이동평균선(주황색)이 200일 이동평균선(파란색)을 방금 추월해 상승 돌파를 암시하는 골든 크로스가 형성되었다.

솔라나 코인의 상대 강도 지수(RSI)도 중립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솔라나 코인의 지지선(초록색)과 저항선(붉은색)이 곧 충돌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 솔라나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존재한다.
솔라나 코인은 몇 주 안에 $160까지 반등할 수 있으며 9월에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 올해 하반기에 $200까지 밀어올리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시장 상회 상승률을 기록할 가능성 높은 신규 밈코인
솔라나 현물 ETF의 영향이 우려되는 투자자라면 대안적 프로젝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전략을 고려할 만하다. 소형 시가총액 암호화폐, 그 중에서도 사전 판매 코인이 최초 거래소 상장 후 시장을 상회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존재해 유력한 투자 후보가 될 수 있다.
최근에 시바슛아웃(Shiba Shootout, $SHIBASHOOT)이 사전 판매를 시작한 후 100만 달러 가까이 모금해 화제의 프로젝트로 떠올랐다.
시바슛아웃은 시바견에 서부 개척 시대 테마를 결합한 유일한 밈코인이다.
시바 협곡으로 불리는 디지털 마을에서 커뮤니티 회원들은 보물 찾기, 로터리, 밈 대회 등 다양한 미니게임과 대회에 참여한다. 이들은 게임 보상으로 $SHIBASHOOT 토큰을 얻을 수 있다. 네이티브 토큰 $SHIBASHOOT은 스테이킹이나 거버넌스 투표에 이용 가능하다.
각종 이벤트와 대회는 시바슛아웃 생태계 참여를 장려하며 $SHIBASHOOT 가치도 강화한다.
SHIBASHOOT의 총 발행량은 22억 개이며 이 중에서 35%가 사전 판매에 분배되고 20%가 스테이킹 보상 지급에 분배되었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공식 시바슛아웃 홈페이지에 방문해 개당 $0.0119에 $SHIBASHOOT을 구매할 수 있다.
토큰 가격은 새로운 사전 판매 단계에 진입할 때마다 $0.0001씩 오른다. 따라서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고 싶다면 초기에 참여하는 편이 유리하다.
SHIBASHOOT 프리세일은 몇 개월 후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 거래소에 상장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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