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3억3700만개 언락 예정 ··· 하락세 촉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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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이코인은 투자자들이 30일 내 발생할 파이 코인 3억 3700만개 언락에 대비하면서 0.5472달러까지 내려왔다.
파이코인은 2028년 7월까지 주기적으로 발행돼 총 공급량 1,000억 개에 도달하게 된다.
현재 거래량이 1억 달러에 불과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발행 규모는 1억 8440만 달러(현재 가격 기준)에 달하며 이는 파이코인 가격의 심각한 하락세를 촉발할 수 있다.
이미 7일 전 대비 15%, 30일 전 대비 25% 하락해 파이 코인의 지속적인 발행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파이코인 3억 3700만개 발행, 하락세 촉발?
파이코인 언락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7월은 2027년 10월 전까지 가장 많은 코인을 발행하는 달이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약 10억 개의 파이 코인이 발행될 예정으로 이는 현재 낮은 수요를 고려할 때 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매달 평균 1억 3236만 개의 파이코인이 언락되며 2027년 말에 가장 많은 코인이 언락된다.
이는 파이코인 가격의 장기 전망이 암울함을 시사하며 오늘 차트를 보면 단기적으로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파이코인은 최근 몇 주 동안 연이어 지지선이 붕괴되며 하락 패턴을 형성했다.
또한 상대 강도 지수(RSI, 보라색)가 오늘 30까지 재차 하락했으며 5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

4월 이후 200일 평균(파란색) 아래로 떨어진 30일 평균(주황색)도 하락세를 시사한다.
근본적으로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 상장이 부족하다. 게다가 최근 1억 달러 규모의 파이 네트워크 벤처스 펀드 출시 등 상승세를 유도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섰다.
때문에 파이코인이 지속적으로 발행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크게 초과해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파이코인 시세는 한때 0.40달러까지 하락한 후 반등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며 대형 거래소 상장이 이루어질 경우 이러한 전망은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신규 트레이딩 봇 ‘스노터’ 투자금 110만달러 이상 유치, 차세대 대장 코인?
파이코인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상장 추진 혹은 가격 발견 단계에 있는 신규 토큰을 고려할 수 있다.
프리세일 코인은 상장 후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시장 평균 수익률을 뛰어넘는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재 유망 프리세일 코인으로 주목받는 코인 중 하나는 트레이딩 봇 프로젝트인 스노터(Snorter, SNORT)다.
스노터는 솔라나 기반 자동 스나이핑 봇으로 사용자를 대신해 직접 알짜 거래를 찾아내고 주문한다.
아토믹 스왑(MEV 보호 기능 포함), 지정가 주문, 카피 트레이딩, 허니팟 탐지, 러그풀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거래 수수료는 0.85%로 솔라나 체인 최저 수수료다.
스노터 봇의 자체 토큰인 SNORT 토큰은 봇 사용과 거래 수수료 지불에 활용된다.
스노터 토큰의 최대 공급량은 5억 개이며 이더리움과 솔라나 블록체인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스노터 토큰의 프리세일 가격은 0.0955달러며 프리세일 참여는 공식 스노터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프리세일 가격은 계속 인상되기 때문에 일찍 투자할 수록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