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마운트곡스 채권자 절반 가까이 비트코인 돌려받아 ‘보유 중’

제휴사 면책조항
제휴사 면책조항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제휴사 면책조항
제휴사 면책조항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Author
Author
Sanghee Yun
About Author

북미권에서 미디어 및 비즈니스를 전공하였으며, 이후 수년에 걸쳐 한국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 미디어에서 미디어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며...

제휴사 면책조항
제휴사 면책조항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최종 업데이트: 
크립토뉴스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10년 이상 암호화폐 소식을 전해온 크립토뉴스는 업계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입지와 양질의 저널리즘을 위한 노력 덕분에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베테랑 저널리스트와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크립토뉴스 보도팀은 심도 있는 업계 지식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접목합니다. 또한, 엄격한 편집 기준을 유지하여 기존의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르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사실에 입각한 정확성과 공정한 보도를 약속합니다. 크립토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광고 공개 정책크립토뉴스는 소중한 독자에게 완전한 투명성을 약속합니다. 일부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크립토뉴스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마운트곡스 채권자 비트코인 보유 중마운트곡스 채권자 비트코인 상환이 절반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상당한 비중의 채권자가 10년 간의 기다림 끝에 돌려받은 코인을 여전히 보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7월 29일 글래스노드 보고서에 따르면 파산한 마운트곡스 거래소 채권자에게 14만 1,686 BTC 중에서 41.5%인 5만 9,000개 BTC가 넘어갔다. 글래스노드는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이 약 40억 달러에 가까운 비트코인을 받았음에도 처분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채권자들은 법정 통화 대신 비트코인 수령을 선호했으며 이는 일본 파산법상 새로운 방식이었다. 이에 따라 분배된 코인 중 일부만이 시장에 진정으로 풀릴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마운트곡스 채권자에 돌아갈 94억 달러 상당의 BTC

약 12만 7,000명에 달하는 마운트곡스 채권자가 돌려받아야 할 비트코인의 가치는 대략 94억 달러에 달한다. 이들은 자금을 돌려받기 위해 10년 넘게 기다렸다. 오래 기다린 만큼 이들이 상환받기 시작하면 비트코인 가격에 상당한 매도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았다. 글래스노드는 7월 24일에 크라켄이 마운트곡스 비트코인 상환을 완료한 지 일주일 만에 보고서를 공개했다. 마운트곡스는 일본을 기반으로 한 한때 유명했던 비트코인 거래소로 2014년에 대형 해킹 공격이 발생하며 붕괴했다. 거래소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정점에서 전체 비트코인 거래의 70% 이상을 담당했다. 해킹 공격으로 85만 개 BTC가 손실되어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공격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채권자가 돌려받은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있다는 이론을 가상자산 거래소의 데이터가 뒷받침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매수 거래량과 매도 거래량의 차이인 현물 누적 거래량 델타(CVD)가 크라켄의 마운트곡스 비트코인 분배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분배 이후 매도 압력이 소폭 증가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하루 변동 범위에 머무는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마운트곡스 붕괴 이후 10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8,500% 이상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매도 압력의 부재가 놀랍기만 하다. 현재의 흐름은 투자자들이 돌려받은 코인을 보유할 의도를 가졌다고 시사한다. 암호화페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존버” 전략을 “호들링(hodling)”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디지털자산 상품 자본금 유입 이어져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도 꾸준히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자본금도 4주 연속으로 순유입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디지털 자산 상품 시장에 2억 4,50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YTD 유입액은 205억 달러에 도달했다.비트코인 상품이 계속해서 높은 투자 수요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만 비트코인 상품에 5억 1,90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이로써 월초 대비 유입액은 36억 달러, YTD 유입액은 전레 없는 수준인 190억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 급증은 미국의 정치적 상황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대선 캠프측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 비축물로 지정하겠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게다가 연준이 2024년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비트코인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다. 함께 읽을 만한 기사트럼프, “비트코인 절대 팔지 마라, 겐슬러 해고할 것, 코인 전략적 국가 비축물로”페페 언체인드 사전 판매, 한 고래 투자자가 20만 달러를 투자하자 620만 달러까지 상승

관련 기사 보기

News
코인베이스, 내부자 정보 유출 2천만달러 요구 ··· 굴복 대신 현상금걸어
Hyunsoo Kim
Hyunsoo Kim
2025-05-16 23:00:41
News
황정음, 가족법인 42억 횡령해 코인 투자… “법인 명의 불가” 해명, 사실일까?
Robert Jang
Robert Jang
2025-05-16 19:10:27
Crypto News in numbers
editors
Authors List + 66 More
1백만+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50개+
가이드, 리뷰 및 기사
8주년
크립토뉴스 출시
70명+
전 세계의 콘텐츠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