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SBI, 일본 내 비트코인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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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템플턴과 SBI홀딩스가 공동으로 일본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닛케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과 SBI는 우선 비트코인 ETF를 중심으로 일본 내 암호화폐 ETF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운용사를 신설할 예정이다.

신규 합작 회사 통해 디지털 자산 출시

신규 합작 회사의 지분은 SBI홀딩스가 51%를 보유하고 나머지 49%는 세계 7위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 템플턴이 소유하게 된다. 이는 일본 금융청의 승인이 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합작회사는 부동산·국채 등의 자산을 토큰화하는 블록체인의 디지털 자산 증권을 제공할 것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ADDX에 따르면 토큰화된 자산은 2030년까지 16조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프랭클린 템플턴의 초기 사업 진입은 토큰화 자산 시장의 성장을 돕는다.

닛케이의 보도는 SBI가 다른 자산 투자 상품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국제 기업들과 협력해 왔다고 전했다.

작년 7월 SBI는 영국에 본사를 둔 맨 그룹(Man Group)과의 병합을 발표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미국 사모펀드 KKR과의 사업 진행을 알렸다.

프랭클린 템플턴, 이더리움 현물 ETF 발행

프랭클린 템플턴은 지난 23일 프랭클린 이더리움 ETF(EZET)를 출시했으며 이 상품은 Cboe BZX 거래소에서 수수료 0.19%에 제공된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글로벌 ETF 사업 책임자인 패트릭 오코너는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EZBC)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EZET를 당사 디지털 자산 ETF 라인업에 추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로저 베이스턴 디지털 자산 책임자는 “우리는 2018년부터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구축해왔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적인 힘을 직접 겪었다”고 말했다.

베이스턴은 프랭클린 템플턴이 고객들에게 스마트 계약과 이더리움 가상 머신과 같은 이더리움의 웹3 혁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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