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트럼프, 대출 및 차입을 위한 새로운 암호화폐 부동산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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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수요일에 디지털 부동산과 관련된 새로운 암호화폐 이니셔티브를 시작할 것을 암시했다. 그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곧 출시될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이자 트럼프 조직의 부사장인 에릭 트럼프는 곧 디지털 부동산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평하다. 누구나 즉시 접근할 수 있고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담보이다. 사람들이 이것이 은행과 금융의 세계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깨닫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그 변화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암호화폐와 같이 급성장하는 기술의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하며, 암호화폐가 미국 경제의 촉진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람들이 자금을 빌리거나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에릭 트럼프는 미국 인구의 절반이 대부분의 대출을 거부당해 여전히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정책이 아닌 수학을 기반으로 대출 기관으로부터 거의 즉각적으로 승인을 받거나 거절당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몇 달이 아니라 몇 분 안에 계좌에 돈이 들어올 수 있다.”
그는 경제가 계속 움직이려면 금융 부문에서 심각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어떤 형태로든 재정적 독립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대형 은행의 규칙에 따라 움직일 필요가 없는 세상 말이다. 그 날이 곧 다가올 것이다.”
에릭 트럼프는 암호화폐 부동산 이니셔티브의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이 최종적으로 준비되는 순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 트럼프, 암호화폐/탈중앙 금융을 지지
트럼프 주니어는 앞서 지난주 트위터에서 “암호화폐/DeFi와 정말 사랑에 빠졌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당시 그는 곧 큰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후속 발표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은 미래이며, 뒤처지지 말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곧 엄청난 무언가로 암호화폐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