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 예측,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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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제이슨 피지노(Jason Pizzino)가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시사했다.
피지노는 최근 유튜브 동영상에서 시장이 이전 사이클과 유사한 강도와 성장 가능성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이전 사이클과 그전 사이클에서 일어난 것과 비슷한 행동을 보여, 어쩌면 강세장의 시작을 뜻할 수 있다. 물론 지금까지 강세의 시작은 늘 명확하지는 않다.”
그는 일단 시장이 확실해지고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해야 강세장 초기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상황이 명확해지면, 이미 너무 늦은 것이다. 강세장이라고 확신이 들 때는 이미 소매 투자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투자가 시작됐을 시기이다. 이는 시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강세장 확인을 위해 비트코인 가격 28,500 넘어야 할 것…
피지노는 비트코인의 강세장 주기 확정은 2만 8500달러 선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이 선을 넘어서면 더욱 확고하게 강세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2만 5000달러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고, 지난 6개월 동안, 이 선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거래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피지노는 매수자들이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하며, 추가적인 모멘텀을 얻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26,550달러선 이상으로 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만 8500달러가 확정됐을 때 확실히 강세장이라고 명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통합해야 하는 중요한 기준점이고, 끝내 32,000달러를 돌파해야 할 것이다.”
기사 작성 시점 비트코인의 가격은 2만 66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7일간 3%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암호화폐 거래자, FOMC 금리 인상 결정 대기…
피지노의 분석은 암호화폐 시장 참가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주요 거시경제 이벤트를 간절히 기다리는 가운데 나왔다.
오는 9월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결정하지만, 시장에서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CME 페드워치 툴(FedWatch Tool)에 따르면 데이터 발표 후 금리가 그대로 유지될 확률은 97%이다.이는 8월부터 소비자물가지수가 0.6% 상승해 올해 월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인기 트레이더 크립토 산타(Santa)는 최근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FOMC와 금리 발표는 일시적인 변동성을 유도해야 하지만, BTC는 여전히 단기적으로 2만 5천~2만 7천 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동료 트레이더 크립토 토니(Tony)는 2만 6000달러가 지원선이 될 것으로 예측하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시나리오를 강조했다.
그는 X 가입자들에게 “여전히 26,100달러로 하락해서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는 26,600달러의 최고가를 되찾을 수 있다면, 나는 롱전략을 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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