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리포트 – 바이낸스 재팬, 상장 토큰 100개로 늘릴 계획

최종 업데이트: 
크립토뉴스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10년 이상 암호화폐 소식을 전해온 크립토뉴스는 업계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입지와 양질의 저널리즘을 위한 노력 덕분에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베테랑 저널리스트와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크립토뉴스 보도팀은 심도 있는 업계 지식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접목합니다. 또한, 엄격한 편집 기준을 유지하여 기존의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르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사실에 입각한 정확성과 공정한 보도를 약속합니다. 크립토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광고 공개 정책크립토뉴스는 소중한 독자에게 완전한 투명성을 약속합니다. 일부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크립토뉴스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Adobe

블룸버그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낸스 재팬이 지원 토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이들은 최소 100개의 토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것은 현재 수준에서 약 3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바이낸스 재팬의 츠요시 치노 대표는 이번 토큰 확장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취급하는 350개의 암호화폐 중에서 유망한 화폐를 선별하는 것 외에도, 일본 내 고유한 화폐를 독자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바이낸스의 일본 지부는 현재 34개의 토큰을 상장했다. 여기에는 유망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카르다노, 도지코인, 폴리곤, 라이트코인 등이 포함된다.

이는 특히 자국 내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도 가장 광범위한 수준을 나타낸다.

치노는 일본 크립토 산업에서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히 선도적인 벤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유동성 유지 및 취급 암호화폐 확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위해, 바이낸스는 마켓메이커와 관련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치노는 100개 토큰 상장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일본 거래소들 간의 공동 노력이라는 협력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과거에 바이낸스가 일본에서 규제 문제를 직면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규제 당국이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암호화폐 산업 번창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치노는 “잘 구축된 규제와 함께 예측 가능한 상황을 만들고, 그 환경에서 비즈니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분명한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바이낸스, SEBC 거래소 인수와 함께 일본 재진출

올해 8월 1일, 바이낸스는 지난 5년 동안의 규제 문제를 극복하고, 일본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과 함께 일본 시장을 향한 재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은 바이낸스가 지난 2022년 11월에 SEBC(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 거래소를 인수하면서 촉진되었다. 특히 바이낸스는 이해관계자와 업계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수용을 보장할 수 있었다.

인수 이후, SEBC 거래소는 2023년 5월에 운영이 중단되었고, 바이낸스 재팬 K.K로 리브랜딩 되었다.

2023년 8월 1일에 출시된 새로운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현물 트레이딩, NFT 마켓플레이스와 수익 제품을 제공하며, 34개의 토큰을 지원한다. 또한 파생상품이 포함되는 서비스 확장 계획도 진행 중이다.

출시일부터, 일본의 신규 유저들은 플랫폼에 대한 독점 액세스 권한을 얻게 되었다. 동시에, 바이낸스는 기존 유저들의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전환과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그레이션 절차의 첫걸음이 시작되면서, 일본에서 바이낸스 글로벌 플랫폼(binance.com)을 사용하던 이들은 8월 14일부터 별도의 공지를 받게 되었다.

바이낸스 측은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KYC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이메일을 발송했다. 자국 고객들은 11월 말까지 이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12월부터 일본 플랫폼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일본의 웹3 이니셔티브에 기여하기 위한 바이낸스의 노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바이낸스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 거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출시는 일본에서 지속가능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바이낸스의 미션에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한다.

최근 바이낸스는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철수했고, 독일에서 라이선스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에 오늘날 일본에서 보이고 있는 진전은, 바이낸스의 경영진에게 희망찬 발걸음을 의미할 것이다.

함께 읽기 좋은 기사

Logo

크립토뉴스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1백만+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50개+
가이드, 리뷰 및 기사
8주년
크립토뉴스 출시
70명+
전 세계의 콘텐츠 에디터
editors
+ 66 More

시장 동향

  • 7d
  • 1m
  • 1y
Market Cap
$3,234,353,651,382
-6.3

눈여겨봐야 할 코인 프리세일

아직 사전판매 단계에 있는 유망한 신규코인 프로젝트 - 프리세일 초기에 참여해보세요!

관련 기사 보기

News
아크인베스트, 폭등 중인 서클 주식 1억 4,600만 달러 매도
Robert Jang
Robert Jang
2025-06-23 17:13:38
News
리플 가격 예측: 이란 공습으로 XRP 월간 하락률 13% 이상
Robert Jang
Robert Jang
2025-06-23 16:43:04
Crypto News in numbers
editors
Authors List + 66 More
1백만+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50개+
가이드, 리뷰 및 기사
8주년
크립토뉴스 출시
70명+
전 세계의 콘텐츠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