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민, 최근 더 많은 USDT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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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사람들이 현금의 가치를 보호하고 초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USDT를 점점 더 많이 비축하고 있다고 새로운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점점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이 보고서에서는 이들이 “밈 코인 복권을 구매하거나 곧 출시될 사전 판매 토큰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대신, 이들은 “일반적으로 USDT를 구매하고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USDT 사재기: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한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의 라틴아메리카 운영 책임자 막시밀리아노 힌츠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USDT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시장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테더를 현금으로 구매하고 지갑에 넣어두고 있으며, 축적한 테더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A Forbes analysis has found that Argentina, with a 276% inflation rate, has the highest crypto adoption rate in the Western Hemisphere. But, use of trustworthy exchanges isn't so high.https://t.co/ChH9a6yI9B (edited) pic.twitter.com/9SjdXDdcWD
— Forbes (@Forbes) July 8, 2024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트레이더가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다른 코인을 구매할 때 USDT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아르헨티나에서는 USDT를 거래하거나 다른 유형의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투기하지 않는다”는 데 동의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초인플레이션이 아르헨티나 경제를 계속 괴롭히자 외화 매입 한도를 설정한 바 있다.
따라서 매체는 많은 사람들에게 USDT는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완벽한 탈출구”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여전히 “이 거친 산업을 통제하기 위한 규제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USDT 구매에는 “자체적인 위험이 따른다”고 경고했다.
이 매체는 미국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화라는 개념과 일치한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에 열광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경제의 달러화와 법정화폐 페소 폐지를 희망하고 있다.
#HankeInflationDashboard: This week’s top 5 inflators:
1.🇿🇼Zimbabwe (562%/yr)
2.🇸🇩Sudan (253%/yr)
3.🇸🇸South Sudan (226%/yr)
4.🇦🇷Argentina (198%/yr)
5.🇳🇬Nigeria (104%/yr) pic.twitter.com/hUwE49tdTi— Steve Hanke (@steve_hanke) July 8, 2024
그러나 최근의 규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암호화폐 사용자에게 중요한 규제나 안전장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서의 저자는 밝혔다.
체인널리시스 데이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2023년 7월까지 약 854억 달러가 처리되어 라틴 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 총 거래량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체는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열렬한 고객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시밀러웹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55개 암호화폐 플랫폼의 방문자 1억 3천만 명 중 250만 명이 아르헨티나 출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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