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야독] 남들 잘 때 보는 추천 코인 3종목, 내일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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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자산들의 동반 약세로 전반적인 조정을 겪고 있다. 미국 증시가 연일 고점을 경신하는 것과 달리, 크립토 시장은 대형 고래들의 자금 이탈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시장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 역시 위축된 흐름을 이어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리스크 관리를 위한 관망세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하지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독자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유망 알트코인이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장 전체 유동성이 둔화된 상황에서도 개별 생태계 활성화나 기술적 지지선 돌파 등을 바탕으로 매수세를 끌어모으는 자산들이다. 본격적인 야간 장세를 앞두고, 시장 하락 흐름을 거스르며 차별화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는 코인 3종을 살펴본다.
리퀘스트(REQ)
오늘 밤 리퀘스트 코인이 강한 변동성을 보이며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리퀘스트는 24시간 기준 24% 이상 급등한 0.081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0.1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리퀘스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결제 및 송장 관리 프로토콜이다. 개인과 기업이 중개자 없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대금을 청구하고 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국제 정산과 회계 자동화가 중요한 글로벌 웹3 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탈중앙화 자율조직 등을 중심으로 활용되며, 실제 상용화 결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크립토 B2B 업계의 표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급등의 가장 큰 배경은 글로벌 거래소 KCEX의 신규 코인 상장 소식이다. KCEX가 REQ/USDT 현물 거래쌍 출시와 함께 거래 수수료 제로 이벤트를 발표하면서 단기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실제 상장 직후 24시간 거래량은 평소 대비 2000% 이상 급증한 4246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도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수급 중심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이번 상승은 기술적 돌파를 동반했으나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80을 웃돌며 극심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현재는 주요 지지선인 0.0830달러 아래로 내려온 만큼, 당분간 0.0750달러 지지선과 200일 이동평균 0.0868달러 사이에서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오늘 밤 상장 효과에 따른 거래량이 유지될 수 있을지가 향후 랠리 지속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오스모시스(OSMO)
오늘 밤 오스모시스(OSMO)가 독자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오스모시스는 14% 이상 급등한 0.0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점인 0.07달러에서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오스모시스는 코스모스 생태계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탈중앙화 거래소이자 인터체인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플랫폼은 블록체인 간 통신 기술인 IBC를 활용해 서로 다른 수십 개 블록체인의 자산을 빠르고 저렴하게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유동성 공급과 네트워크 보안 참여 보상을 동시 지원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급등은 주요 자산들이 2%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타났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4시간 거래량은 평소 대비 600% 이상 급증한 59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단순한 투기성 매수보다는 생태계 내 실질적인 자금 유입이 단기 시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그동안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3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돌파해 새로운 지지 기반으로 전환하면서 기술적 추세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뚜렷한 호재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은 단기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변수다. 상대강도지수는 49 수준으로 아직 과열권에 진입하지 않아 추가 상승 여력은 남아 있지만, 거래량이 빠르게 감소할 경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리퀴드체인(LIQUID)
조금 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리퀴드체인(LIQUID)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프리세일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만큼 가격 부담이 낮고, 시장 회복 국면에서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다만 프리세일 특유의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투자 전 충분한 실사가 필요하다.
리퀴드체인은 최근 프리세일 트렌드를 반영하듯 단계별 가격 인상을 지원하고, 높은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여 단순 참여만으로도 상당한 잠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리퀴드체인은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처럼 서로 분리된 생태계를 하나의 유동성 허브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사용자가 체인 간 장벽을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개발자는 여러 네트워크에 맞춰 다른 버전을 개발하고 배포할 필요가 없어지며, 동시에 비트코인의 자본력과 이더리움의 금융 인프라, 솔라나의 퍼포먼스가 자연스럽게 결합된다.
오늘날 가상자산 시장은 체인마다 유동성이 분산돼 거래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특히 기관 자금 유입이 본격화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 속에서 리퀴드체인은 투자자와 개발자, 사용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 지갑만 연결하면 가능하다. 프로젝트는 단기간에 81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같이 읽기: 리퀴드체인 구매 방법: 초보자용 단계별 $LIQUID 투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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