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락시 ICO 5,200만 달러 돌파 – 한국 시간 23시 SOLX 프리세일 종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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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락시(Solaxy, SOLX) 프리세일이 약 7시간 후인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1시에 종료할 예정이다. 많은 투자자가 마지막 사전 판매 기회를 활용하면서 모금액은 5,200만 달러를 넘었다.
솔락시는 솔라나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솔라나를 확장시키고자 한다. 솔락시는 솔라나의 네트워크에 거래량이 급증할 때 발생하는 네트워크 혼잡 문제를 개선하고자 한다. 솔락시는 솔라나의 진정한 첫 레이어 2 솔루션으로 솔라나 네트워크가 사용량 압박을 받을 때에도 거래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생태계의 추가 성장을 지원한다.
일부 투자자는 마치 2020년의 솔라나 코인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에만 해도 솔라나 코인은 중소형 알트코인으로 폭등하기 전이었으나 지금은 주요 블록체인 생태계로 성장했다.
솔라나의 혼잡은 그동안 솔라나 네트워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준다. 솔락시는 솔라나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고성능 백업 엔진이 되어 거래량이 급증할 때에도 빠르고 매끄러운 거래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미 개발팀은 상당한 부분을 완성했으며 SOLX이 주요 거래소에 거래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메인넷을 배포할 계획이다. 솔락시가 솔라나 초창기처럼 폭발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하지만 지금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오늘 한국 기준 오후 11시에 사전 판매가 종료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만 프리세일 참여가 가능하다. SOLX 가격은 $0.001762이다. 거래소에 상장한 후에는 이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해야 할지도 모른다.
1달러도 안 되었지만 어느덧 ETF 출시까지 거론되는 주요 자산이 된 솔라나
2020년 중반에 솔라나 코인은 1달러 미만에 거래되었다. 당시 솔라나 코인은 간신히 시가총액 100위 안에 들었으며 솔라나 코인을 들어보지 못했던 투자자도 많았다.
하지만 솔라나는 꾸준히 고성능 체인을 개발해 업계에서 가장 확장성 높은 생태계의 기반을 닦았다. 솔라나는 초당 수천 번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낮고 거래 확정은 실시간에 가깝게 처리된다. 이더리움이 가스비로 허덕이면서 솔라나는 유망한 대안으로 부상했다.
당시 솔라나의 비전을 믿은 이들은 1달러 미만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2021년 하반기에 SOL 코인은 $250 위로 폭등했다. 순식간에 초기 투자자들은 250배의 수익률을 거두게 되었다.
오늘날 솔라나 체인은 밈코인 거래, 초고속 NFT 마켓플레이스, AI 기반 디앱, 디파이, 게임파이 등 다양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5년 초 솔라나 코인은 $293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레이스케일, 반에크, 21셰어스, 비트와이즈, 캐너리 캐피털, 프랭클린템플턴 등의 기관 투자자는 현물 솔라나 ETF를 출시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블룸버그 소속 에릭 발추나스, 제임스 세이파트 등의 애널리스트는 올해 현물 솔라나 ETF가 승인될 확률을 90%로 예측했다. 한때 “또 하나의 알트코인”에 불과했던 프로젝트치고 상당히 인상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솔라나는 다른 프로젝트와 무엇이 달랐을까? 실제 기술과 실제 성능 그리고 유틸리티와 타이밍, 내러티브가 맞물리며 완벽한 성장 배경을 제공했다. 이제 솔락시도 유사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 코인으로 체인에 무리 온 솔라나 – 솔락시가 재발 방지한다
솔라나 체인은 성공 스토리를 자랑하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도 많았다. 빈번한 네트워크 혼잡, 서버 정전으로 이더리움의 지배력에 도전할 수 있을지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솔라나 체인에 거래량이 집중할 때면 거래가 지연되거나 실패하기도 한다.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공식 밈코인 TRUMP를 출시했을 때에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트럼프 코인이 출시 직후 시가총액 90억 달러에 도달하고 전 세계 투자자가 몰리며 솔라나 체인 거래가 대거 지연되었다.

고점에서 매도하려고 했던 많은 투자자가 제때 거래를 처리하지 못해 손실을 입기도 했다. 솔라나가 계속 성장하려면 이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이 분명해보인다. 솔락시가 바로 이 부분을 보완하고자 한다. 솔락시는 메인넷을 대체하는 대신 강화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솔락시는 오프체인에서 솔라나와 동등한 혹은 그보다 빠른 속도로 거래를 처리하며 최종 합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솔라나 체인에 기록을 업로드한다. 솔라나를 든든하게 지원하는 백업 엔진 같다고 볼 수 있다.
솔락시의 지원으로 솔라나가 밈코인 거래량 폭증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체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세일 종료 직후 메인넷 출시 예정
솔락시는 이론으로만 컨셉을 이야기하지 않고 직접 결과로 증명하고자 한다. 개발팀은 최근 하이퍼레인 통합을 통해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데 진척을 보였다고 밝혔다. 곧 솔라나, 솔락시, 이더리움 사이에 자산을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머지 않아 이용자가 솔라나에 자산을 입금한 후 솔락시 위 디앱 및 런치패드를 이용하고 간단하게 출금까지 하는 날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이더리움 이용자도 솔라나로 라우팅하지 않고 바로 솔락시에 접근할 수 있을 예정이다. 솔락시의 크로스체인 브릿지는 멀티체인 토큰 출시를 지원하는 솔락시 자체 런치패드인 ‘이그나이터 프로토콜’을 위한 기초가 될 예정이다.
개발팀은 솔락시 메인넷이 임박했다고 예고했다. 이르면 7월 초 메인넷 배포가 가능하다. 초기 투자자의 경우 SOLX이 주요 거래소에 상장한 직후 메인넷 배포 호재까지 기대할 수 있다.
SOLX 프리세일에 참여할 마지막 기회 – 7시간 남아
솔락시 프리세일이 종료를 앞두고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모금액은 5,000만 달러를 넘어 5,200만 달러를 넘었다. 개발팀은 6,200만 달러에 달하는 35,046,000,00 SOLX을 소각했다. 거래소 데뷔를 앞두고 전체 토큰 공급량의 25%가 영구적으로 사라졌다.
과연 SOLX이 최초 상장한 후 어디까지 오를지가 모두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사전 판매 성과를 고려한다면 강세 모멘텀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거래소 상장을 통해 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지면 토큰 수요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토큰을 확보하려면 마지막 남은 프리세일 기회를 이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만하다. 솔락시 웹사이트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하면 SOL, ETH 등의 암호화폐로 SOLX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SOLX을 스테이킹하면 APY 81%의 토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최적화된 경험을 위해서는 솔락시와 제휴를 맺은 베스트 월렛 이용을 추천한다.
토큰 클레임, 거래소 상장에 관한 최신 공지는 솔락시 공식 X,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