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코인 70% 급등 ··· 솔라나 제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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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네트워크이며 이더리움 경쟁사인 수이 네트워크를 구동하는 SUI 토큰의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70% 상승하며 100대 암호화폐 중 주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제 그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수이코인은 약 7%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이 네트워크 토큰의 최근 전반적인 실적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를 크게 뛰어넘는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6.6% 상승에 그쳤고 지난 24시간 동안 1.4% 하락했다. 한편 대표적인 상업용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이더리움은 지난 한 주 동안 7.3% 상승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0.8% 하락했다.
시가총액 25억 달러의 수이코인은 이더리움 최대 경쟁자인 솔라나의 시총 676억달러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낮다.
지난주 SUI 토큰의 폭발적인 상승세는 가상자산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이 자사의 투자 상품군에 ‘수이 네트워크 트러스트‘를 추가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이 네트워크: 개요 및 분석
수이 네트워크는 솔라나·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계약 배포가 가능해 개발자들이 금융 서비스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디앱, dApp) 세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수이의 특징은 이더리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거래를 처리한다는 점이다. 이더리움은 최대 이론적 처리량이 초당 119건(tps)이지만 수이 개발팀은 수이 네트워크가 여러 거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무려 초당 29만7000건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이코인의 지지선은 올해 내내 꾸준히 하락해 왔으며, 지난 월요일(12일) 암호화폐 시장 폭락으로 인해 크게 하락했다.

비록 상대 강도 지수(RSI)가 48로 하락한 점과 24시간 전 대비 손실이 중·고강도 매도 압력을 시사하고 있지만 이번 주의 격렬한 랠리로 인해 수이코인은 1.13달러 저항선에 근접했다. RSI 하락은 하향조정 가능성을 제시한다.
수이코인 급등하자 ‘페페 언체인드’ 덩달아 인기
레이어1 네트워크인 수이 네트워크는 통상적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의 가격을 따른다. 투자자들은 보다 높은 수익률을 위해 페페(PEPE)를 뛰어넘는 신규 프로젝트 페페 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에 주목하고 있다. 페페 언체인드는 건실한 커뮤니티와 함께 실용성을 갖추었다.
대표적인 인지도 기반 코인들이 수십억 달러의 시가총액에 도달하면서 이들의 높은 수익률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우며 투자자들은 고수익을 위해 떠오르고 있는 밈 코인들에 주목하고 있다.
특출난 기능을 자랑하는 밈 코인 페페 언체인드가 그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암호화폐 산업의 과제인 느린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를 해결한다.
페페의 상위버전인 페페 언체인드는 자체 레이어 2 체인에서 작동하여 이더리움의 족쇄에서 벗어나 저렴한 수수료와 100배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페페 언체인드는 단순한 밈 코인이 아니라 밈 체인이다. 이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PEPU 프리세일의 모금액이 86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었다는 진단이다.
PEPU 프리세일의 인기는 투명성에 대한 페페 언체인드의 의지도 한 몫했다. 페페 언체인드 플랫폼은 두 번의 감사를 거쳤으며 자체 블록 탐색기를 탑재하여 사용자가 자체 체인에서 모든 트랜잭션을 추적할 수 있다.
신속하게 행동하는 투자자만이 현재 할인된 프리세일 가격(0.0090539달러)으로 고수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사 작성 당시 스테이킹 연간수익률은 무려 230%다. 이는 최근 시장 침체 가운데 귀중한 수동적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페페 언체인드 X와 텔레그램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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