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테슬라보다 수익률과 변동성 모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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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가 미국의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에서 테슬라를 비트코인을 교체한 새로운 “Mag 7B” 지수를 구성한 결과 2017년 12월 이후 수익률은 5% 높고 변동성은 2% 낮았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BTC)은 8만 7,800달러 근처에 있다.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은 1조 7,400억 달러를 넘어 테슬라의 9,268억 달러의 두 배에 가깝다.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 자산 리서치 수석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금보다 나스닥 지수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여 이제 전통 헷지 수단보다는 기술주처럼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켄드릭은 “만약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 시장에 대한 헷지 수단 및 기술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담당한다면 기관 투자 유틸리티가 확대될 것”이라고 보았다.
매그7B 모델은 원조 매그7 모델보다 지난 7년 동안 5개년도에서 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정보비율은 1.04보다 더 높은 1.13을 기록해 위험 대비 초과수익률이 높다고 시사했다.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사랑은 계속 커지는 중
기관 투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4년 초 현물 비트코인 ETF가 미국에서 출시되면서 비트코인은 다른 대형 테크주를 매입하는 것만큼 간편해져 그동안 가상자산 투자에서 소외되었던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시장에 참여하게 되었다.
스트레티지(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올해 3월에 6,911 BTC(약 8,545억 원 상당)를 매입해 총 506,000 BTC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2%를 넘으며 추산 가치가 337억 달러(약 49조 3,200억 원)에 달했다.
아시아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로 불리는 일본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은 지난주 주가가 16%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50개의 BTC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 수량을 3,350 BTC로 늘렸다. 메타플래닛은 앞서 2025년까지 10,000 BTC를 확보하고 2026년까지 21,000 BTC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일가가 지분을 소유한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이 크립토닷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ETF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미디어는 트루스닷파이(Truth.Fi) 브랜드를 활용한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ETF는 비트코인, 크로노스 등의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메타플래닛의 전략 자문위원회에 영입된 소식까지 더하면 비트코인의 기관 투자 시장에 정치적 색이 한층 짙어졌다고 볼 수 있다.
요약:
- 스트레티지가 이제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3% 이상을 차지했다.
-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의 ETF 출시는 정치와 가상자산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 메타플래닛은 주가 하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026년까지 21,000 BTC를 확보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 8만 6,400달러 삼중 천장 위로 돌파, 강세 장악형 패턴이 추가 상승 가능성 암시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가격(BTC)은 1억 2,906만 8,000원을 기록했으며 전일 대비 0.19% 올랐다.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을 위해 BTC/USDT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이 최근 8만 6,450달러에 있던 삼중 천장 저항선을 돌파했다. 또한 4시간봉 차트에서 강세 장악형 패턴을 형성해 상승 돌파를 재확인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8만 5,227달러에 있는 50EMA 위에 존재해 단기 강세 전망을 뒷받침했다.

상승 모멘텀을 유지한다면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으로 8만 8,778달러, 9만 750달러에 주목할 만하다. 이 가격대 위에서 일봉을 마감한다면 9만 2,800달러까지 도약할 수 있다. 반대로 단기 지지선은 8만 6,450달러, 8만 4,870달러에 있다.
비트코인이 돌파 구간 위에서 가격을 유지하는 한 기술적 강세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주 후반부에 주요 경제 지표와 관세 정책 관련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가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요약:
- 스탠다드차타드의 “매그7B” 지수를 분석하면 수익률과 변동성 모두 비트코인이 테슬라를 넘어섰다.
-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테슬라의 두 배에 가까우며 금보다 미국 대형 기술주와의 상관관계가 강하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메타플래닛이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 이는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채택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여주었다.
- 트럼프미디어의 ETF 출시 및 에릭 트럼프의 메타플래닛 자문위원회 합류는 암호화폐 시장과 정치금융 연결고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시사했다.
- 비트코인 가격이 8만 6,450달러 위로 돌파했다. 다음 저항선은 8만 8,778달러와 9만 750달러에 있다.
비트코인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베타 플레이를 찾는 투자자가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에서 실제 비트코인을 에어드랍하는 신규 밈코인 BTC 불(BTCBULL)이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혜택 받는 BTC 불(BTCBULL)
BTC 불 토큰은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을 최초로 달성할 때마다 커뮤니티에 혜택을 제공한다. 단기 펌핑을 주 목적으로 하는 일반 밈코인과 달리 BTCBULL은 장기 투자를 고려해 설계했으며 토큰 소각, 비트코인 에어드랍, 스테이킹 등의 실제 혜택을 제공한다.
비트코인이 15만 달러에 도달하면 첫 BTC 에어드랍이 지급된다. 이후 5만 달러 단위로 비트코인이 20만 달러, 25만 달러, 30만 달러에 도달할 때에도 비트코인 에어드랍이 진행될 계획이다.
BTCBULL 스테이킹 풀을 활용한 패시브 인컴 기회
BTC 불은 높은 보상률의 스테이킹 풀도 운영하고 있다. 예상 보상률은 현재 APY 103%이다. 이미 투자자들이 10억 BTCBULL 이상을 예치해 커뮤니티 참여도가 강하다고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커는 BTCBULL로 토큰 보상을 얻게 된다.

BTC 불 프리세일은 2월에 사전 판매를 시작해 총 모금액 410만 달러를 돌파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지금 $0.00243에 $BTCBULL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BTC 불 홈페이지에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 등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2일 후 다음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지금 판매 가격은 2일만 더 유지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