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위해 돈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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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뉴스는 소중한 독자에게 완전한 투명성을 약속합니다. 일부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크립토뉴스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코인 투자에 이용하기 위해 대출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30대 남성은 경남 김해지역 우리은행 지점에서 근무하던 대리급 사원이었다.
우리은행 직원, ‘대출 서류 위조로 돈 빼돌려 코인 투자’
6월에 이 남성은 은행으로부터 약 100억 원을 빼돌렸다고 자백했다. 그는 대부분의 자금을 가상자산 투자에 이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코인 투자가 대부분 “실패”했다고 밝혔다. 은행이 계좌에서 의심스러운 거래 내역을 인지해 직원을 추궁하자, 그가 6월 10일에 돈을 빼돌렸다고 경찰에 자백한 것이다. 경찰은 사건을 창원지검으로 회부했다. 검찰측 관계자는 곧 재판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측은 그가 빼돌린 자금이 177억 7,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냈다. “개인, 회사 등의 명의로 대출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비슷한 수법을 이용해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에 걸쳐 약 35회에 걸쳐” 돈을 빼돌렸다. 검찰측에 의하면 이 남성은 “대출금을 지인 계좌로 빼돌렸다.”
South Korea is increasing pressure on local crypto exchanges to root out questionable trading, part of efforts to improve investor protection with a new digital-asset law https://t.co/gugkxNjjbI
— Bloomberg Crypto (@crypto) July 4, 2024
은행 고객으로부터 자금 빼돌려 코인에 투자한 30대 남성
경찰은 그가 개인 고객 2명으로부터 추가로 2억 2,000만원을 빼돌렸다고 추측하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해 7월부터 2개 넘는 기간 동안 4회에 걸쳐 지인 계좌로 고객 자금을 송금했다.”해당 직원은 남아 있는 대출 절차를 위해 대출금을 “잠시 인출”해야 한다며 고객을 속였다. 검찰은 이 남성이 총 149억 원을 “가상자산” 투자에 이용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추가로 해당 직원의 전화 기록도 분석 중이며 공범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우리은행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상업 은행 중 하나이다. 우리은행의 투자 자회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회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했다. 함께 읽을 만한 기사코인 시장 하락에도 무적인 프리세일 밈코인 페페언체인드 – 280만 달러 돌파메타플래닛, 비트코인 가격이 55,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비트코인 투자 230만 달러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