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큰 일 났다? 지갑에서 토큰 소각하는 새로운 방법 발견한 스캐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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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머들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용자의 지갑 안에 있는 토큰을 소각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솔라나 가격이 하락할지 우려하는 투자자가 많다.
솔라나 인플루언서이자 개발자인 슬로그(Slorg)가 최근 엑스에서 이와 관련한 글을 올렸다.
긴 스레드 글에서 그는 한 주피터 커뮤니티 회원이 겪은 사례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토큰을 구매했지만 7초 후 해당 토큰이 소각되었다.
슬로그는 해당 토큰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영구적 권한 위임”이라는 기능이 있어 특정 주소가 원하면 토큰을 소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투자하기 전 반드시 토큰에 관해 실사할 것을 경고했다.
밈코인이 솔라나 블록체인 이용의 주된 분야라는 점을 감안하면, 과연 스캠 위험성 증가가 솔라나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까?
코인 스캠 – 솔라나 가격을 위협할 가능성은?
여러 블록체인에 걸친 온체인 DEX 시장은 스캠과 펌프앤덤프 프로젝트로 가득하다.
트레이더는 언제나 새로 출시된 코인을 스캠이라고 가정하고 손실을 감수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투자해서는 안 된다.
솔라나에서 토큰 스캠은 전혀 새롭거나 솔라나 체인에 고유한 문제가 아니다.
스캐머들은 언제나 피해자를 착취할 새로운 방법을 찾기 때문에 솔라나 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
가상자산 커뮤니티도 신규 코인 투자자를 보호할 혁신적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가령, 새로 출시된 펌프펀(pump.fun) 프로토콜도 이러한 프로젝트에 해당한다. 커뮤니티의 정화 움직임은 밈코인 활동을 유발해 솔라나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써 솔라나 가격은 다른 여러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솔라나 가격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여기에는 변화하는 거시 경제 상황과 솔라나의 기술적 위치 등이 포함된다.
전자에 관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지난 몇 주 동안 위험 자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발표되기로 예정된 미국 경제 지표가 공포를 심화한다면 솔라나 가격도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
SOL 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133에 거래되고 있으며 수개월 동안의 저점인 $120대와 간소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미국 경제 지표가 침체 우려를 완화시킨다면 솔라나 가격도 강하게 반등할 수 있다.
연준이 이번 달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일부 전문가는 정책 변화가 위험 감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폴리마켓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의 승리 확률을 다시 제쳤다.
트럼프는 암호화폐 시장에 더욱 유리한 정책을 펼 것으로 기대를 받는 대선 후보이다.
솔라나 대신 투자할 만한 신규 코인
솔라나가 단기적으로 어디를 향했는지는 불확실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투자 가치가 높을 수 있다.
솔라나 코인은 이미 2022년 저점에서 20배 이상 올랐으나 여전히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
그러나 고수익 고위험 투자 전략을 감수하더라도 시장을 상회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코인을 찾는다면, 새로운 밈코인 스테이킹 플랫폼 크립토 올스타(Crypto All-Stars, $STARS)를 고려할 만하다.
크립토 올스타는 도지코인, 페페, 봉크, 브렛 등 다양한 체인의 주요 밈코인을 한 곳에서 스테이킹하고 네이티브 토큰 $STARS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STARS를 보유하면 주요 밈코인의 스테이킹 보상률을 최대 3배 높일 수 있다. 국내 코인 전문가 사이에서도 최초의 통합 밈코인 스테이킹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여러 리뷰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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