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시총 1위 기업 될 수 있다는 분석가의 전망

월튼은 전례 없는 비트코인 투자 전략으로 스트레티지가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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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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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기업 스트레티지(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언젠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대담한 전망이 스트레티지 내부 분석가로부터 나왔다.

스트레티지 소속 애널리스트 제프 월튼(Jeff Walton)은 최근 스트레티지의 공격적 암호화폐 투자 전략을 탐색한 “마이클 세일러의 400억 달러 비트코인 베팅”이라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다큐멘터리에서 이같은 관점을 공유했다.

그는 최근 10만 4,000달러를 넘은 비트코인에 대한 스트레티지의 전례 없는 투자로 회사가 독특한 이점을 보유했다고 주장했다.

월튼은 “스트레티지는 다른 어떤 기업보다 최고의 자산 및 최상급의 담보를 몇 배나 더 보유했다”라고 말했다.

56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 소유한 스트레티지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는 약 56만 8,840 BTC를 보유했으며 추산 가치가 약 590억 달러 정도이다. 월튼이 이토록 자신감 있게 전망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티지의 탁월한 자금 조달 능력에 있다.

월튼은 스트레티지가 2024년 말, 단 50일 만에 120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전통 금융 시장에서 이러한 규모가 얼마나 드문지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본금 1억 달러를 조달하기도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스트레티지는 50일 동안 이를 120번이나 했으며 모두 비트코인 매입에 이용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다큐멘터리는 스트레티지 회장이 가진 비전도 다루었다.

세일러는 앞으로 스트레티지가 수조 달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보며 “우리는 1000억 달러 기업에서 1조 달러 기업으로, 그리고 10조 달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세일러의 개인적 전망도 야심차다. 그는 비트코인이 10년 안에 100만 달러를 달성하고 2045년까지 1,3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는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151번째로 크며 시가총액은 컴퍼니마켓캡 통계 기준 1,170억 달러이다.

월튼의 비전이 현실화되려면 최대 상장 기업으로 시가총액이 3조 3,000억 달러 이상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월해야 한다.

최근 스트레티지는 자금 조달 규모를 840억 달러로 확대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서 210억 달러는 주식 발행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스트레티지는 또한 채권 발행 목표를 210억 달러에서 420억 달러로 조정했으며 이 중에서 146억 달러는 현 승인 계획에 따라 발행 가능하다.

비트코인 매입 열기 달아오른 상장 기업들

상장 기업의 비트코인 투자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지난 월요일 메타플래닛은 약 184억 엔을 들여 1,241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6,796 BTC로 증가했으며 그 가치는 약 7억 600만 달러에 달한다.

저시총 기업 GD 컬처 그룹(GD Culture Group)도 최근 주식 발행을 통해 최대 3억 달러를 조달해 비트코인과 트럼프 코인(TRUMP)을 매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GD 컬처 그룹은 최근 나스닥 상장 요건 미달로 상장 폐지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추세는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여주었다. 올해 1분기에 상장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6.1% 증가해 시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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