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43% 상승, 새로운 프로그위프햇 코인도 데뷔 후 급등
크립토뉴스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광고 공개 정책
크립토뉴스는 소중한 독자에게 완전한 투명성을 약속합니다. 일부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크립토뉴스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페페(PEPE) 코인이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하며 또 한 번 43% 올라 $0.000003235에 거래되고 있다. 페페 코인의 폭등은 전체 밈코인 시장의 강세 분위기와 맞물렸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상당한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어제 유니스왑에서 데뷔한 새로운 밈코인 프로그위프햇(FWIF) 코인 역시 큰 인상을 남겼다. FWIF 코인을 벌써부터 폭발적 잠재력을 가진 저시총 코인이라고 주장하는 투자자도 존재한다.
바이낸스 프로모션으로 수요 증가 후 계속 상승 중인 페페 코인
이 연일 밈코인 시장에서 승리하고 있다. 페페는 2023년 5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3일 연속 양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강세 모멘텀은 페페를 향한 대중의 관심 증가를 보여준다. 현물 거래량 역시 109% 증가한 19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그 결과 페페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거래된 밈코인 1위를 차지했다. 
페페 코인 상승의 원인은 바로 바이낸스의 새로운 심플 언 프로모션 덕분이었다. 바이낸스에서 매력적 보상 기회를 제공하자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보였다.
지난주 금요일에 프로모션이 발표된 이후 페페 코인은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 7일 동안 페페는 188% 상승하며 그 과정에서 $0.0000014, $0.00000165 등 주요 저항선을 모두 돌파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제 페페 코인 랠리가 과열되어 곧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믿기도 한다. 페페 모멘텀이 둔화되면 $0.00000188이 잠재적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DOGE, SHIB 등 주요 밈코인 상승하며 밈코인 열풍 재가동
페페 코인만 부활한 것이 아니다. 전반적 밈코인 시장이 모두 강세를 띠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프로젝트가 크게 상승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3.62% 이상 올랐다. 시바이누는 같은 기간 동안 5.18% 상승했다. 
봉크 코인(BONK), 도그위프햇(WIF) 등 솔라나 기반 밈코인도 크게 올랐다. WIF 코인은 전일 대비 39.60% 올랐다. 밈코인 시장이 전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시장 가치가 24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현물 거래량은 31억 달러를 기록했다.
광범위한 모멘텀의 구체적 촉매제가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일부 트레이더들은 페페 코인 펌핑으로 인한 연쇄 효과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페페 코인의 부활이 밈코인 투자자를 깨우면서 다른 밈코인까지 탐험하도록 유도했을 수 있다.
프로그위프햇 코인, 유니스왑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몰리며 폭등
대부분의 유명 밈코인이 흥하고 있을 때 한 신규 밈코인도 성공적 24시간을 보냈다.
프로그위프햇(FWIF)은 우스꽝스러운 프랑스 테마를 가진 이더리움 기반 토큰으로 어제 유니스왑에서 페어 런치를 진행해 10억 개의 토큰이 거래되고 있다. 데뷔 후 7시간 동안 FWIF 코인 시세는 800% 넘게 올라 고점 $0.0045를 기록했다. 
FWIF 코인이 어제의 고점에 비해서 후퇴하긴 했지만 아직 시가총액이 177만 달러이다. 게다가 아직 만 하루도 존재하지 않은 시점에 이미 7,500번 이상의 거래가 체결되었다.
FWIF 코인은 현재 $0.001770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몇 시간 동안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 위프 햇 텔레그램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아직 랠리가 끝나지 않았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다수의 신생 밈코인처럼 프로그위프햇도 상장 직후 굉장한 투자 열기에서 혜택을 보았다. 하지만 개발팀은 이러한 관심을 장기적으로 지속하고자 한다. 그들은 이를 위해 우선 유동성을 잠금하였다.
유동성이 잠겨있기 때문에 러그풀 가능성이 적다. 게다가 거래 수수료도 없으며 개발팀은 민팅 권한을 포기했다. 페페 코인이 상승하고 전체 밈코인 시장도 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프로그위프햇은 인상적 상장 초기 모멘텀을 이어갈 완벽한 시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함께 읽을 만한 기사
관련 기사 보기
in numb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