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튼 “XRP 시총 1000억달러 기대돼”

이란·이스라엘 전쟁 발(發) 변동폭에도 불구하고 엑스알피(XRP) 가격은 지난 7일 동안 상승세를 유지했다.
XRP는 주말 동안 잠시 심리적 지지선인 2달러 아래로 하락했지만 이후 이를 회복하고 2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이번 주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 엘리자베스 워런에게 패한 리플 지지자 존 디튼(John Deaton) 변호사는 리플이 서클의 기업공개(IPO)를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리플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서클의 IPO를 활용하여 XRP의 가치를 최대 1,000억 달러까지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디튼은 X 게시물에서 “서클이 620에서 750억 사이의 시가총액을 달성할 수 있다면 현재 유통량 400억 개에 2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시가총액 800억 달러로 평가받는 XRP의 시총이 1000억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이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면 XRP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들이 선호하는 국제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
XRP, 강세 패턴 형성에 최근 고점 재돌파 예상돼
XRP 12시간 차트를 살펴보면 2024년 11월 랠리 이후 지속돼 온 횡보세가 강세 페넌트 패턴을 형성했음을 알 수 있다.

리플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를 상대로 법적 승리를 거두고 SEC 의장이 교체되면서 XRP 가격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페넌트 패턴은 XRP를 고점으로 끌어올렸던 상승세를 촉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2.5달러를 돌파하면 이어서 곧 3.4달러까지 고공행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50을 넘어 모멘텀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며 이 또한 상승세를 뒷받침한다.
현재 주목해야 할 가격대는 2달러 지지선이라는 분석이다. 이 지지선을 다시 돌파한다면 사상 최고가까지의 랠리에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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