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게임 경험을 위한 일루비움과 삼성의 파트너십

8월 8일,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 일루비움(Illuvium)은 삼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다가오는 게임스컴(Gamescom) 2024 행사에서 첫 발표 예정인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루비움은 삼성 부스에서 차세대 게임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의 웹3 TV에 일루비움 제공
독점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아트, 게임, 홈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의 혁신적인 웹3TV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가 일루비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플레이어는 자신의 일루비얼, 무기, 슈트를 더욱 세밀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삼성의 최첨단 웹3TV에 일루비움을 탑재함으로써 사용자들은 게임의 자산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가정용 TV를 몰입형 아트 디스플레이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라고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키어런 워릭은 설명했다.
게임스컴 참가자들은 삼성 부스에서 일루비움의 상호 연결된 세 가지 게임인 오버월드, 아레나, 제로를 모두 시연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협동과 경쟁을 통해 도시를 건설하고 PvP 매치에서 전술적 기술을 선보이는 일루비움의 놀라운 혁신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삼성의 웹3 로드맵에서 독점 기능을 제공하는 삼성의 최신 혁신 디지털 도구인 GEN3RATOR NFT 10개를 포함한 흥미로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루비움이 웹3 게이밍과 관련해 맺은 일련의 전략적 협업 중 하나이다.
2023년 12월, 이 게임 개발사는 글로벌 e스포츠 강자인 팀 리퀴드(Team Liquid)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루비움의 새로운 오토 배틀 게임인 일루비움을 탐색하고 테스트했다: 아레나의 경쟁 모드를 테스트했다.
웹3.0 게임 분야에서의 GEN3RATOR 캠페인과 유사한 일루비움과의 협업
일루비움과 삼성의 파트너십에는 두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노출을 크게 늘리기 위해 고안된 초석 이니셔티브인 GEN3RATOR 캠페인도 포함된다
이 캠페인은 광범위한 마케팅 채널, 오픈씨(OpenSea)와 같은 마켓플레이스,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잠재적으로 수억 명의 삼성 고객에게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성은 TX1 캠페인을 위해 주요 Web3 파트너를 선정했으며, 게임 개발사는 단 두 곳의 게임 파트너 중 하나이다.
워릭은 “젠3레이터 캠페인은 이 협업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삼성과 일루비움 커뮤니티를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도달 범위와 영향력을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와 비슷한 행사에서 일루비움은 최근 생태계를 위한 고급 데이터 및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인 일루비데이터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4월 29일에 처음 공개된 이 파트너십은 성장하는 플레이어 커뮤니티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향상하고 생태계 내에서 성장과 탐험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루비데이터의 공동 설립자 워릭(Warwick)과 프로 플레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바이퍼(Viper)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한 최근 AMA 비디오는 웹 3.0 게임 분야에서 일루비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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