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793달러’ 돌파 시 4000달러까지 급등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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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4% 하락한 가운데 이더리움 가격은 2,732달러로 내려왔지만, 이는 대규모 랠리 전의 고요일 수 있다.
단기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여전히 일주일 전 대비 5%, 한 달 전 대비 10% 상승한 상태이며 분석가들은 새로운 랠리를 촉진할 ‘랠리 트리거’로 2,793달러를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결제 대행사 B2BINPAY의 분석팀이 발표한 투자자 노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5월 10일 이후 조용히 비축되고 있으며, 이는 종종 폭발적인 움직임의 전조이다.
이에 더불어 이더리움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올해 하반기에 특히 강세가 기대된다.
이더리움, ‘2793달러’ 돌파 시 4000달러까지 급등 기대돼
B2BINPAY 분석팀은 이더리움이 2,32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2,000달러에서 1,800달러 사이까지 하락할 수 있지만, 현재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적으로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이더리움 1일 차트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재취임 이후 작년 11월 초 이후 처음으로 30일 평균(주황색)이 200일 평균(파란색)을 넘어서는 등 강력한 강세 골든크로스를 형성했다.

골든크로스는 랠리를 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어제 나온 B2BINPAY의 분석과 일치한다.
또한 코인의 상대 강도 지수(RSI, 보라색)도 일주일 전 50 아래로 하락한 후 재상승하고 있어 강세를 시사한다.
게다가 최근 고래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을 대규모 매수하며 비축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7월 혹은 8월에 이더리움 가격이 3,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시되며, 올해 하반기 전망이 밝다는 진단이다.
미국이 다른 국가들과 무역 협정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무역 시장이 개선되기 시작하면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대장 암호화폐 중 하나인 이더리움이 과매도 포지션에 위치해 있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이더리움은 2021년에 기록된 사상 최고가 4,878달러 대비 44%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21일 전에 경신한 사상 최고가 대비 4% 하락한 상태다.
이더리움의 연말 목표가는 4,000달러이며, 2026년엔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
차세대 알트코인 리더 ‘솔락시(SOLX)’
이더리움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여름에는 알트코인 시장이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신규 토큰이 고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코인 유형 중 하나인 프리세일 코인은 첫 상장 후 랠리를 펼치는 경향이 있다.
현재 가장 흥미로운 프리세일 코인은 솔라나 기반 레이어 2 네트워크인 솔락시(Solaxy, SOLX)로 현재 프리세일에서 이미 487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이는 매우 인상적인 모금 속도로 솔락시의 성장 중인 커뮤니티(X 팔로워 75,000명)까지 고려하면 솔락시가 올해 유망 알트코인이라는 전망이다.
솔락시의 인기 이유는 솔라나 네트워크 사용자에게 보다 낮은 수수료와 신속한 트랜잭션 처리를 제공하는 레이어 2 네트워크를 출시하기 때문이다.
또한 메인넷 가동 직후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런치패드를 출시하여 디파이와 밈 토큰 시장의 허브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토큰인 SOLX 토큰은 거래 수수료 지불 및 수동적 수익 창출을 위한 스테이킹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다.
이에 SOLX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프리세일 참여는 솔락시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프리세일 종료까지 약 3일이 남았으며 이후 SOLX는 복수의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