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5,455개 BTC 추가 매입, 보유량 158,245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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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뉴스는 소중한 독자에게 완전한 투명성을 약속합니다. 일부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크립토뉴스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나스닥 상장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MSTR)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8월과 9월에 5,455개의 BTC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는 월요일에 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1억 4,73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며 평균 매수가는 수수료 등을 포함해 2만 7,053달러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3년 9월 24일 기준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자회사 일동은 총 15만 8,24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매수가는 대략 46억 8,000만 달러이며 모든 수수료와 비용을 포함한 평균 매수가는 2만 9,582달러이다.”
해당 서류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달 코웬 앤 컴퍼니(Cowen and Company), 캐너코드제뉴이티(Canaccord Genuity) 및 베렌버그 캐피털 마켓(Berenberg Capital Markets)를 판매 대리인으로 하여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요일부 기준으로 40만 3,362주를 판매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1억 4,730만 달러의 수익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투자 손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매입한 비트코인 투자금의 미실현 손실은 8월에 비트코인이 2만 5,0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며 6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의장 마이클 세일러는 반복적으로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처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올해 초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전략은 비트코인을 매입해 장기 보유하는 것이다. 전략의 핵심은 일관성을 유지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게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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