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기다리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이번주 수요일 승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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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이 잘하면 이번주 수요일에 발표될 수 있다.
블랙록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자 현물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경쟁사 중 하나로, 폭스 비즈니스 보도에 의하면 신청 서류의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블랙록은 지난주 금요일에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해 업데이트된 19b-4 서류를 제출한 일부 회사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발키리, 아크 21셰어즈, 인베스코 등이 업데이트 서류를 제출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 BZX 역시 지난주에 반에크, 위즈덤 트리, 판도 애셋(Pando Asset AG), 프랭클린 템플린 등의 서류를 등록했다.
그동안 많은 가상화폐 애호가들이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을 기다렸다. 그들은 ETF 출시로 가상 자산 시장에 신규 투자금 수십억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믿는다.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상당한 가격 변화를 겪었다. 선물 계약으로 시세 변화에만 투자하는 선물 펀드 대신 실물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가상화폐 비평가들은 높은 변동성과 규제의 부족에 관해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ETF 연기 소문에 비트코인 시세 8% 급락
지나주 수요일에 매트릭스포트에서 이번 달에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 서류의 승인 결정을 미룰 것이라고 보도하자, BTC 시세가 4만 달러선까지 하락했다.
회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매트릭스 온 타겟은 1월에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반려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투자자에게 롱 포지션을 헷지할 것을 경고한다.”라고 올렸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ETF가 승인될 수 있다는 소문도 최근 등장했다.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테크크런치 수석 가상화폐 기자 재클린 멜리넥(Jacquelyn Melinek)은 24시간 안에 승인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전하기도 했다:
“사안에 정통한 출처로부터 들은 바에 따르면 SEC가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예정이다… 빠르면 내일 소식을 기대해볼 만하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자산운용사와 증권거래소, SEC가 지난주 금요일에 현물 비트코인 ETF 서류의 최종 수정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에 따라 이번주에 처음으로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여러 운용사에서도 언론을 통해 이번주 화요일 혹은 수요일에 S-1 서류의 최종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보도했다.
SEC의 승인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운용사들은 초기에 투자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피델리티는 운용 수수료를 0.39%라는 상당히 경쟁력 높은 수준으로 제시했다. 인베스코와 갤럭시는 펀드 운영 첫 6개월 및 운용 자산이 50억 달러에 달할 때까지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후 0.59%의 수수료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소속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블랙록이 수수료를 0.47%로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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