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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8000달러 근접 – BTC 불 첫 ‘비트코인 에어드랍’ 가까워졌다

시장 불확실성 완화로 비트코인이 10만 8,000달러까지 근접했다. 비트코인이 오르면서 비트코인 상승에 연계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프리세일 BTC 불(BTCBULL)도 주목받고 있다. BTCBULL은 4일 후 프리세일을 종료할 예정이다.

최종 업데이트:

6월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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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8000달러 근접 - BTC 불 첫 ‘비트코인 에어드랍’ 가까워졌다

비트코인이 이번주 초에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10만 8,000달러 근처까지 회복해 전고점을 향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상승은 BTC 불(BTCBULL) 투자자들이 첫 비트코인 에어드랍을 받기까지 비트코인이 39%만 더 오르면 되기에 특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39% 상승은 비트코인 시장에서 비현실적인 상승률이 아니다. 지난 12년 동안 비트코인은 158,000% 이상 올랐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15만 달러에 도달하면 BTCBULL 보유자가 토큰을 보유한 대가로 자동으로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BTCBULL은 $0.00258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 가격이 계속 유지되지는 않을 예정이다. 프리세일 가격은 2일마다 오르고 있으며 4일 후면 사전 판매가 정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휴전 소식에 비트코인 반등 – BTC 불의 15만 달러 달성 에어드랍 가까워졌다

비트코인이 지금 최고가 근처까지 회복한 가장 큰 이유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예상치 못한 휴전 합의 때문이었다. 위태롭게 시작했던 휴전 합의는 몇 차례의 위기에도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이 소식만으로도 시장은 충분하다고 받아들였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3% 올라 10만 7,7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몇 시간 전에는 10만 8,000달러도 잠시 넘었다.

코인글래스 오더북 데이터를 보면 11만 1,000달러 근처에 대량의 유동성이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투자자들이 해당 가격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유동성 그랩(liquidity grab)”이라고 부르며 매수 주문 및 손절 주문을 대량으로 촉발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신고가 달성 근처까지 다가갈 수 있다.

이 경우 BTC 불 토큰 투자자에게는 첫 비트코인 에어드랍이 한 발 더 가까워진다는 의미가 된다. 첫 비트코인 에어드랍은 비트코인 15만 달러 달성 시점에 예정되었으며 이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 25만 달러 등을 달성할 때 에어드랍이 반복된다.

더 많은 BTCBULL을 보유할수록 더 많은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에어드랍은 BTC 불 토큰이 제공하는 혜택의 일부에 불과하다.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5,000달러에 도달하면 BTCBULL 토큰 소각이 진행되며 이후 비트코인 가격 5만 달러 단위로 토큰 소각도 반복된다. 각각의 토큰 소각은 전체 BTCBULL 유통량을 줄이기 때문에 토큰의 희소성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