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락시 – 출시 타임라인 대공개, 토큰 상장 전 마지막 SOLX 구매 기회

솔락시(Solaxy, SOLX) 토큰 및 레이어 2 메인넷의 공식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이제 SOLX을 상장 가격 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이 4일밖에 남지 않았다.

솔락시팀은 며칠 동안 메인넷 출시가 임박했다고 예고한 끝에 최종적으로 7월 7일 메인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인넷 출시일 외에도 개발팀은 브릿지, 이그나이터 프로토콜 등 여러 로드맵 계획의 타임라인을 밝혔다. 모두 6월 23일 SOLX 토큰 클레임 개시 후 단기간 안에 예정되었다.

초고속 타임라인은 그만큼 초기 투자자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솔락시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솔락시는 온전한 레이어 2 솔루션을 통해 솔라나 체인이 디파이, 게이밍 등 광범위한 현실 세계 사용 사례를 지지하는 지배적 네트워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비전을 출시일 발표에서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직 SOLX 토큰을 $0.001766에 구매할 기회가 남았다. 상장 가격은 $0.001790로 예정되었다. 따라서 지금은 주요 거래소에 SOLX이 데뷔하기 전 할인된 가격에 토큰을 구매할 마지막 기회이다.

솔락시의 출시일 전격 발표 – 언제 어떤 서비스 출시할까

솔락시는 홈페이지에 주요 기능 출시일을 공개했다. 먼저 토큰 클레임일은 다음주 월요일인 6월 23일 한국 기준 오후 11시이며 이때부터 이용자가 프리세일로 구매한 SOLX 토큰을 수령할 수 있다. 같은날 하이퍼레인과 협력해 개발한 솔락시 브릿지도 출시된다. 브릿지는 솔락시를 솔라나 및 이더리움과 연결해줄 예정이다.

솔락시 생태계의 종합 지식 기반인 솔락시 위키는 6월 29일 출시한다. 솔락시 L2에서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프리세일에서 토큰을 스테이킹했던 투자자는 6월 30일부터 언락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L2 메인넷 출시는 토큰 클레임일로부터 2주 뒤인 7월 7일에 진행한다. 솔락시 메인넷은 잉여 거래를 오프체인에서 처리하고 최종 합의만 솔라나 체인에서 처리한다. 이러한 “오버플로우 엔진”은 솔라나 네트워크가 혼잡하고 거래량이 높을 때 특히나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7일에는 솔락시 블록 익스플로러도 출시되어 이용자들이 L2 체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은날 하이퍼레인 브릿지도 업그레이드되어 솔락시와 이더리움 사이 직접 자산 이동이 가능해지며, 솔라나를 중간에 거칠 필요가 없어진다.

솔락시 자체 DEX 넵툰은 7월 14일 출시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솔락시 팀이 지난 5월 예고했던 이그나이터 토큰 런치패드가 7월 21일에 공개되며 출시 일정이 마무리된다.

솔라나의 잠재력 폭발할 준비 완료

모든 주요 일정이 공개된 이상, 이제 몇 주 뒤면 솔라나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스택을 갖추게 된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솔락시는 성공적으로 개발을 진행했으며 5,400만 달러의 자본금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솔라나 체인이 지난 1월처럼 거래량 급증 시기에도 제대로 견딜 수 있는지 지켜볼 일만 남았다.

앞으로 솔라나 체인의 사용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는 상당히 높으며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 가령, 반에크의 현물 솔라나 ETF는 DTCC 플랫폼에 등록되어 SEC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폴리마켓에서 상당수의 이용자들이 이른 7월 ETF 승인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ETF 승인에 따라 솔라나는 비트코인처럼 동등한 수준의 기관급 디지털 자산이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간주되고 많은 기관 투자자가 가치 저장 목적으로 매집하고 있지만 솔라나는 유틸리티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솔라나는 빠른 속도, 높은 확장성,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솔라나 가상머신(SVM)은 비트코인에서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의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솔락시가 받쳐주면 그동안 솔라나 이용자를 걱정시켰던 의존성 문제는 영원히 사라지고 대신 차세대 웹3 서비스를 이끌 한층 더 강력해진 체인만 남을 수 있다.

솔락시가 솔라나에서 더 많은 거래량을 가져올수록 SOLX의 유틸리티도 강화되어 SOLX 토큰 시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솔락시 주요 거래소 상장 임박

개발팀이 공개한 출시 일정에서 포함되지 않은 한 가지 이벤트가 남아있다. 아직 솔락시는 거래소 상장일을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임박”했다고만 적었다.

이렇게 신중하게 접근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동안 솔락시가 얻은 인기를 고려할 때 개발팀이 주요 1티어 거래소와 토큰 상장을 추진 중일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만약 SOLX가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같은 세계적 거래소에 상장된다면 굉장한 가격 상승 랠리가 촉발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바이낸스 효과” 혹은 “업비트 상장빔”이라고도 부르며 신규 코인이 유명 거래소에 상장될 때 초기에 거래량이 집중되며 시세가 급등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면 가시성이 크게 개선되고 일부 거래소의 경우 레베리지 거래까지 가능해져 토큰 수요가 높아진다.

프로젝트팀이 상장을 앞두고 거래소와 상세 내용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일정을 상장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일반적이다.

상장 가격 아래에 SOLX 구매할 기회 – 4일 남았다

SOLX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마지막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 솔락시 백서를 보면 상장 가격이 $0.00179로 나와 있으며 이는 현재 판매 가격 $0.001766보다 낮다.

솔락시 웹사이트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하면 SOL, ETH 등의 암호화폐로 SOLX을 구매할 수 있다.

스테이킹 보상률은 APY 77%이며 스테이킹 풀 활성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보상률은 변한다.

솔락시 팀은 토큰 출시를 기념해 6,200만 달러 상당의 SOLX을 소각했다. 이는 전체 공급량의 25%에 해당하며 이로 인해 남은 토큰의 희소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팀은 칸티나(Cantina)에 2만 5,000달러 상당의 버그 바운티도 출시했다. 취약점을 찾는 개발자는 보상을 얻고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최적화된 경험을 위해서는 베스트 월렛 이용을 추천한다. 베스트 월렛은 비수탁형 웹3 지갑으로 멀티체인 및 프리세일 지원 기능을 자랑한다.

앞으로 솔락시 상장, 서비스 출시에 관한 최신 소식은 공식 텔레그램, X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