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선 패턴, XRP 최대 6만% 폭등 시사

세계 암호화폐 시장이 1% 상승한 가운데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큰 변동이 없으며 $0.5836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암호화폐 시장의 주말 상승세가 잠시 멈춘 날로 볼 수 있으며 XRP는 강세의 흐름을 타고 일주일 동안 15% 상승했다.
한편 XRP는 다른 주요 토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지난 한 달 동안 8% 상승에 그쳤고 지난 1년 동안에는 13%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이 XRP가 곧 강력하게 반등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의미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과거 패턴에 따르면 XRP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700%에서 최대 6000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과거 대선 패턴, XRP 최대 6만% 급등 시사
분석가 @MikybullCrypto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XRP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의 대선 이후 상당한 상승을 보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2017년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했을 당시 XRP는 무려 6만% 가까이 급등했다.
그리고 내년 1월에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직을 맡게 되면서 비슷한 상승세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인 6만% 상승을 가정할 경우 XRP의 가격은 약 $350, 시가총액은 대략 20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는 현실성이 낮아 보이지만 2020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XRP가 700% 상승한 적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와 관련된 낙관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700%보다는 높은 상승이 기대된다.
현재 강세 축적 단계에 있음이 분명하며 XRP 고액 투자자들이 상당한 양의 XRP를 매집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도 XRP는 재차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여러 지표가 모멘텀을 얻고 있음을 나타낸다.
몇 시간 전 XRP의 상대 강도 지수(RSI, 보라색)가 50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지난 10일의 소폭 하락을 저점 매수기회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XRP의 현재 가격이 30일 이동 평균선(MA, 주황색)을 상회하는 것도 또 하나의 긍정적인 신호로 이는 반등 가능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거래량이 47억 달러에 달하면서 XRP 가격이 며칠 내에 $0.60을 돌파하고 이달 말에는 $0.70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시된다.
고수익을 위한 신규 프리세일 토큰
XRP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6만%의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현재 강세장에서 매우 할인된 가격에서 시작해 급등할 수 있는 다른 코인들이 있다.
프리세일 토큰은 사전 판매 단계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형성하고 첫 상장 후 급등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현재 레이어-2 프로젝트인 페페 언체인드(PEPU)가 사전 판매를 통해 2736만 달러를 모금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페페 언체인드는 이더리움 L2 네트워크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즉각적인 트랜잭션 처리와 매우 낮은 수수료를 제공한다.
장기적인 목표는 밈 토큰 생태계로 자리잡아 베이스·옵티미즘 같은 기존 L2 그리고 솔라나 사용자들을 유치하는 것이다.
네트워크의 보다 강력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레이어-1 밈 코인 대비 두 배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 지불에 활용되는 PEPU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페 언체인드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성장 중인 커뮤니티로 공식 X 계정의 팔로워 수는 이미 5만 명을 돌파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토큰으로서 이는 매우 큰 성과이며 새로운 투자자들은 공식 페페 언체인드 웹사이트에서 PEPU 사전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토큰당 가격은 $0.01259이며 이는 1일 후 인상될 예정이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PEPU 사전 판매 모금액과 커뮤니티의 규모를 고려할 때 이 코인은 상장 후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