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월스트리트, 코인 ETF 시장 본격적 진입할 것” ··· XRP 목표가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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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암호화폐 시장이 잠잠한 가운데 XRP(엑스알피)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5% 상승해 2.29달러를 기록했다.
XRP는 7일 전 대비 5% 상승, 14일 전 대비 6% 상승, 1년 전 대비 375% 상승한 상태다.
최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XRP를 포함한 가상자산 바스켓을 운용하는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라지캡(Grayscale Digital Large Cap, 이하 GDLC) ETF’를 승인한 바 있다. 하지만 SEC는 ETP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며 하루 만에 해당 승인을 돌연 일시 보류시켰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여전히 GDLC 승인이 XRP 현물 ETF 승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XRP를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암호화폐 분석가 “월스트리트, 코인 ETF 본격적 진입할 것” ··· XRP 목표가 100달러?
분석가 네이트 게라시(Nate Geraci)는 X 게시물을 통해 “이번[GDLC] 승인으로 XRP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SEC가 해당 승인을 보류했지만 여전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위 X 글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SEC가 분석가들이 기대하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면 기업들이 앞다퉈 XRP ETF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SEC가 ETF 및 ETP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동안 지연이 발생할 수 있지만 GDLC ETF 승인 사실은 변치 않으며 XRP를 포함해 알트코인 관련 ETF 승인 가능성이 크게 올랐음을 의미한다.
현재 XRP의 갑작스러운 반등은 이를 반영한다는 분석이다.
차트를 보면 오늘 아침 상대 강도 지수(RSI, 노란색)가 60까지 상승하는 등 상승 모멘텀을 되찾기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이동 평균선 수렴 확산(MACD, 주황색, 파란색)는 플러스 전환 직전이며 이는 상승세를 신호한다.

다른 긍정적인 신호로는 이번 주 XRP 자본 유입이 증가했으며 펀딩 비율도 현재 0.0104%까지 올랐다.
따라서 하반기에 장기적 랠리를 뒷받침할 강력한 펀더멘털을 갖춘 XRP는 강세 시작 지점에 있을 수 있다.
XRP 가격 견인 요소로는 XRP ETF뿐만 아니라 XRP 발행사인 리플의 사업 확장도 있다.
3일 리플은 미국 통화감독청에 은행업 인가를 신청했다. 이는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의 일환이라는 진단이다.
따라서 XRP의 전망이 매우 밝으며 8월에 2.50달러에 도달한 후 연말까지 3.5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 스나이핑 트레이딩 봇 ‘스노터 봇’ 프리세일 150만달러 돌파
올해 말 XRP 불장이 기대되지만 단기 고수익을 원한다면 프리세일 코인이 권장된다.
프리세일 코인은 프리세일 기간에 모멘텀이 형성돼 상장 후 강력한 랠리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현재 가장 유망한 프리세일 코인 중 하나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기반으로 한 신규 토큰인 스노터(Snorter, SNORT)가 있으며 진행 중인 프리세일에서 투자금 1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스노터 토큰 프리세일이 흥행하는 이유는 자체 자동 스나이핑 트레이딩 봇인 ‘스노터 봇’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나이핑 봇은 특정 신규 토큰이 대중에게 노출되기 전에 ‘스나이핑’해 먼저 해당 토큰을 매수하는 봇이다.
스노터 봇은 카피 트레이딩, 지정가 주문, 스왑, 허니팟 탐지, 러그풀 방지 등 실용적인 기능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노터 토큰 프리세일 참여는 공식 스노터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총 스노터 토큰 발행량은 5억 개이며 보유자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활용해 수동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현재 프리세일에서 스노터 토큰은 개당 0.0971달러지만 이는 1일 8시간 후 인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