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비스트 “SEC 압력 해소된 XRP 8달러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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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발표 이후 암호화폐 하락장이 잠시 멈추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XRP(엑스알피) 가격이 0.5%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대로 연준은 금리를 동결했다. 그러나 제롬 파월 의장은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고했다.
그 결과, 중동의 긴장 고조로 동요하던 투자자들이 잠시나마 진정됐다.
지난 한 주 동안 XRP는 3.2% 떨어졌다. 하지만 X에서 팔로워 72만 7,000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비스트(Crypto Beast)’는 규제적 족쇄가 풀어진 지금 XRP 고성장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단기적으로 리플 네트워크의 자체 코인인 XRP를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는 강세 깃발 패턴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강세 랠리가 발생할 경우 XRP는 10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제 말을 믿지 않은 걸 후회할겁니다”라고 말했다.
지속되는 횡보세, 크립토 비스트 전망에 무게 더해
리플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를 상대로 법적 일부 승소를 거두고 새로운 의장으로 폴 앳킨스가 임명되면서 XRP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XRP 4시간 차트를 살펴보면 16일부터 횡보세가 진행 중이며 2.33달러에서 2.10달러 내에서 거래되고 있다.
횡보 패턴은 랠리를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횡보 패턴은 뚜렷한 방향성이 없어 약세 랠리와 강세 랠리를 판별하기는 아직 이르다. 이 패턴의 전개에 주목하자.
크립토 비스트의 XRP 낙관론이 추가로 힘을 받으려면 높은 거래량과 함께 2.35달러를 돌파해야 한다. 이는 다음 저항선인 2.65달러 돌파 시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XRP는 올해 기대됐던 고성장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비트코인은 안전 자산으로 부상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망 암호화폐 프리세일인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는 솔라나 기반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을 통해 비트코인 디파이 생태계의 막대한 잠재력을 실현하고자 한다.
‘비트코인 하이퍼’ 프리세일 한 달만에 145만 달러 투자금 유치
비트코인 하이퍼는 솔라나 가상 머신(SVM)을 기반으로 구축된 비트코인 네트워크 레이어2 프로토콜을 통해 디파이 및 밈 코인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한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보안성 높은 비트코인 레이어2를 통해 비트코인의 저렴하고 신속한 트랜잭션을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레이어2 아키텍처는 심플하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하이퍼의 ‘캐노니컬 브리지(Canonical Bridge)’가 관리하는 특정 비트코인 주소로 전송된다. 자산이 수신되면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레이어2에서 발행된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지갑 플랫폼과 거래소들에 도입됨에 따라 자체 토큰인 HYPER 토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프리세일에서 할인된 가격에 HYPER를 구매하려면 비트코인 하이퍼 웹사이트에서 지갑(예: 베스트 월렛)을 연결한 후 USDT, ETH, 또는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