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코인 XRP 가격 예측: 카나리 캐피털 SEC에 XRP ETF 신청서 제출 – 랠리 촉발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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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코인 XRP가 전일 대비 1.04% 하락한 $0.5277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가상자산 시장은 같은 기간에 2.47% 하락했다.
리플 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2.18%, 한 달 전에 비해 1.28% 낮아 아직 중장기적 하락세에서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이 비트와이즈의 뒤를 이어 현물 기반 XRP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어제 제출해 리플 코인의 장기적 미래는 조금 더 밝아보인다.
SEC가 최근에 항소를 제기하면서 당장 XRP ETF가 출시될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초반부터 운용사들이 ETF에 보이는 관심은 항소심이 해결만 되면 리플 시장이 치솟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리플 코인 XRP 가격 예측: 카나리 캐피털 SEC에 XRP ETF 신청서 제출 – 랠리 촉발할 가능성은?
XRP는 여전히 하락 추세의 한가운데에 있지만, 지지선(녹색)과 저항선(붉은색)이 평행하게 상승하고 있어 오래 유지되지 않을 것을 암시한다.
상대강도지수(보라색)이 30에 가까워지면 힘이 강화되어 리플 코인이 반등하기 시작할 수 있다.

리플 코인의 30일 이동평균선(주황색)이 200일 이동평균선(파란색) 대비 바닥에 닿은 듯 보여 이제 위에서 언급한 지점에 임박했을 수 있다.
거래량도 약 8억 4,000만 달러로 건전하지만 아직까지는 고래들의 움직임이 매도쪽에 기울었다.
하지만 장기적 전망은 낙관적이다. 어제 카나리 캐피털이 XRP ETF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은 리플 코인의 수요가 증가하는 미래를 가리킨다.
카나리 캐피털 창업자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는 어제 자사가 신청서를 제출한 근거가 “더욱 진보적인 규제 환경과 투자자의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 큰 손들이 SEC의 항소가 리플 코인 XRP의 법적 지위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보여준다.
예를 들어, 미국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은 항소심이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지난해 판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호건은 이어서 항소심이 진행되고 SEC가 승소한다고 하더라고 XRP에 추가 벌금만 부과될 뿐이라고 예측했다.
카나리 캐피털의 ETF 신청서 제출은 리플과 XRP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는 지지론을 강화한다. 전반적 암호화폐 시장이 중동 지역의 긴장감 등으로부터 계속 회복한다면 리플 코인이 10월 말에 $0.60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떠오르는 소형 알트코인
리플 코인 보유자들이 다시 장기전을 바라보아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트레이더들은 단기 급등 가능성이 더 높은 대안 프로젝트를 찾고 있다.
사전 판매 코인의 경우 성공적으로 인기를 끌면 최초 상장 시 크게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프로젝트는 1,800만 달러를 모금한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이다. 페페언체인드는 원조 페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페페의 문제는 무엇일까? 혈기 넘치는 솔라나 등의 초속 체인이 등장하며 이더리움은 낡은 체인이 되었다. 이더리움 메인넷은 느리고 비싸며 혼잡하다.
원조 페페(PEPE)의 경우 이더리움 위의 ERC-20 토큰으로 출시되어 진정으로 페페 생태계를 확장하고 개발하기 어렵다.
페페언체인드는 속도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밈코인 맞춤형 레이어2 체인을 개발해 밈코인 개발자들이 원조 토큰의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팀은 종합 레이어2 생태계 구축의 일부로 자체 DEX, 블록 익스플로러,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출시할 예정이며 대규모 개발자 보조금 프로그램 ‘페페 프렌스 위드 베네핏’도 진행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PEPU는 제2의 PEPE 혹은 더욱 진보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