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7일 만에 13% 상승, 이달에 1달러 도달?

오늘 세계 암호화폐 시장이 3.5%의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1% 상승해 0.5795달러에 거래됐다.
XRP는 일주일 동안 13%, 30일 동안 10% 상승했다.
한편 XRP는 지난 1년 동안 7.5% 하락했으며 이러한 저조한 실적은 향후 몇 달 동안 크게 성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심지어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경우 목표가인 1달러를 향해 오르기 시작할 수도 있다.
일주일 만에 13% 상승한 XRP, 이달에 1달러 도달?
XRP의 차트는 어제와 유사한 모습이며 이는 단기적으로 큰 변동이 예상되지 않음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현재 매수압력과 매도압력이 비등한 상황에서 상대 강도 지수(보라색, RSI)는 50선 안팎에서 머물고 있다.

30일 이동 평균선(주황색, MA)은 200일 MA(파란색)를 상회하고 있지만 200일 MA가 하루 이틀 안에 하강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그러나 저항선(적색)과 지지선(녹색)이 수렴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며 큰 변동성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급등과 급락 모두 가능성이 제시되지만 XRP가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과매도 영역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랠리가 올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로서는 고래 투자자들이 매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만간 강세 랠리가 예상된다.
두 요인이 리플의 급락을 결정할 것으로 사료된다. 첫 번째는 이번 달 영란은행이 그랬던 것처럼 연준이 9월에 마침내 금리를 인하한다는 것이다.
다른 국가들의 금리 인하와 함께 연준의 금리 인하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투기적 자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또한 고무적인 것은 리플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와 합의한 이후 이미 여러 파트너십을 발표했다는 점이다.
어제(14일) SBI 홀딩스는 리플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및 아시아 웹3 부문에서 XRP 레저의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XRP 레저의 채택을 도와 XRP 가격을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에 1달러 달성은 어려워 보이지만 10월 혹은 11월에는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높은 잠재력을 지닌 대안 코인
XRP 불장이 기대되지만 XRP가 소셜 미디어 인기보다 펀더멘털에 더 의존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보유자들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XRP 불장을 기다리는 동안 새로운 토큰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앞으로 몇 주 내에 다양한 프리세일 코인이 랠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 모금액이 300만 달러에 육박한 멀티체인 토큰 베이스 도그즈(Base Dawgz, DAWGZ)가 대표적이다.
DAWGZ는 이더리움, 베이스, 솔라나, 아발란체, BNB 체인에서 운영되는 몇 안 되는 멀티체인 밈 코인 중 하나이다.
출시 후 더 많은 체인이 추가될 예정이며 여러 네트워크에서 운영됨에 따라 훨씬 높은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다.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가격을 견인할 수 있다.
또한 베이스 도그즈는 재미난 밈 캐릭터를 설정했다. 바로 베이스 점핑을 즐기는 시바 이누 강아지다.
이는 보다 모험적인 투자자들에게 어필되며 베이스 도그즈는 이미 X(옛 트위터)에서 5,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상장 이후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투자자들은 베이스 도그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1 DAWGZ는 현재 0.007784달러이며 DAWGZ 코인의 최대 공급량은 84억 5300만 개이다.
이 중 스테이킹, 프리세일, 유동성에 각각 20%가, 상장에 10%가 할당됐다.
따라서 베이스 도그즈는 분산형 밈 코인이며 건실한 펀더멘털은 상장 후 강력한 랠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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