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코인 4억 달러 유입되며 29% 상승 – 10달러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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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토콜 수이(SUI)가 최근 폭등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보면 수이 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29.4%, 전일 대비 14.5% 오른 $1.34에 거래되고 있다.
수이 코인은 최근 자본금이 네트워크에 대거 유입되며 급격하게 상승했다.
디파이라마 통계를 보면 수이 코인의 총 예치 금액(TVL)이 7억 4,000만 달러로 8월 초 3억 4,000만 달러 부근의 바닥보다 약 4억 달러 증가했다.
TVL이란 블록체인의 모든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치된 가상자산의 가치 합을 USD로 환산해 표현한 값이다.
TVL이 증가하면 블록체인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가 된다.
수이 코인 채택은 앞으로도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 서클의 네이티브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가 곧 수이 블록체인에 출시되어 유틸리티가 향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서클은 엑스 계정을 통해 수이 코인 곧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거시 경제 역시 수이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에 순풍으로 작용할 준비가 되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새벽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몇 십년 만에 가장 높았던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미국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서 더욱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하고 연착륙에 성공한다면 위험 자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수이 코인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수이 10달러 가능성은?
수이 코인이 최근 21일 및 50일 이동평균선을 탈환하고 $1.20의 저항선까지 돌파했다. 이러한 기세를 유지한다면 연 고점인 $2.17까지 상승세를 밀고 나갈 가능성도 열려있다.
즉 단기적으로 2배 가까운 상승 잠재력이 있어 지금 구매할 만한 최고의 암호화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가총액 역시 36억 달러로 검소해 채택이 확대된다면 충분한 성장 여력이 존재한다.
지지자들이 희망하는 것처럼 수이가 주요 블록체인이 된다면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대까지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SUI 10달러가 말도 안 된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수이에 큰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수이 코인의 완전 희석 시가총액은 130억 달러를 넘는다.
다시 말해 앞으로 몇 년 동안 상당한 수량의 수이 코인이 시장에 유통될 예정이다.
장기 투자자라면 이러한 공급량에 주의해 강한 펀더멘털이 수이 코인의 가격을 뒷받침할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수이 코인보다 공정한 토크노믹스를 가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급등 기회를 찾는다면 사전 판매 코인도 합리적 전략이 될 수 있다. 최근 새로운 이더리움 기반의 밈코인 플랫폼 크립토 올스타(Crypto All-Stars, $STARS)가 140만 달러 넘게 모금해 프리세일 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립토 올스타는 ‘밈볼트(MemeVault)’를 개발해 사용자가 원하는 임의의 밈코인을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ERC-1155 멀티토큰 표준을 활용해 어느 암호화폐든지 이더리움 체인에서 운영되는지 상관없이 토큰화할 수 있다.
덕분에 프로젝트의 접근성과 영향 범위가 상당하다. 이미 크립토 올스타의 엑스 계정은 팔로워 수가 1만 3,000명을 넘는다.
사용자는 더 많은 STARS 토큰을 보유할수록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장기 투자 인센티브도 존재한다.
최대 발행량은 420억 6,900만 개이며 투자자는 크립토 올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1 STARS 가격은 $0.0014535이며 2일 후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크립토 올스타가 프리세일 초반부터 보여주는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둘러 참여해야 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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