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북(DEEP), 업비트 및 바이낸스 상장 소식에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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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생태계의 온체인 유동성 애그리게이터 프로토콜 딥북(Deepbook, DEEP)이 어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하고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거래 마켓에 상장되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는 어제 딥북 코인 DEEP을 같은날 14시 30분부터 원화마켓에서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딥북은 지난주에 업비트 USDT, BTC 마켓에 이미 상장한 상태였으며 이미 코인원, 빗썸 등 다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빗썸은 올해 1월 8일 딥북 프로토콜 상장을 추진했으며 당시 빗썸 상장 영향으로 딥북 코인이 70% 가량 오른 바 있다.

이번에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도 딥북 코인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딥북 코인은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공지 직후 10분 만에 $0.092에서 $0.183까지 급등했다.
업비트에서 거래가 개시하자 딥북 코인은 어제 최고 210.5원까지 순식간에 오른 후 150~170원대 가격을 유지하다가 오늘 오전 다시 오르기 시작해 최고 336.6원까지 치솟았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딥북 코인은 업비트에서 287.4원에 거래되었으며 전일 대비 가격 상승률 12.13%를 기록했다. 업비트 내 딥북 24시간 거래량은 8,029억 원으로 업비트 상장 코인 중 가장 높았다.

딥북 프로토콜 시가총액은 6억 1,000만 달러 정도로 코인마켓캡 통계 기준으로 전체 암호화폐 중 94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딥북 거래량은 9억 달러 이상으로 전일 대비 291.3% 증가했다.
한편 업비트 상장 외에 바이낸스 딥북 코인 무기한 선물 상장도 시세 급등에 기여했다. 바이낸스는 어제 공지를 통해 DEEP/USDT 무기한 선물 계약을 50배 레버리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가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상장하면 거래량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 그 영향으로 딥북 코인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딥북 코인의 업비트 상장 및 바이낸스 선물 상장은 가상자산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보여준다. 딥북 거래량 급증 및 시세 급등은 투자자 관심이 높다고 시사하며 두 거래소의 상장에 따라 앞으로 딥북 유동성이 개선되고 다른 수이 생태계 토큰을 향한 관심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딥북(DeepBook)이란?
딥북은 온체인 유동성 애그리게이터 프로토콜로, 수이 블록체인에서 탈중앙화된 중앙지정가주문시스템(CLOB) DEX를 운영한다. 딥북은 유동성 파편화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디파이 프로토콜 내 유동성 통합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딥북은 완전히 온체인으로 CLOB 방식의 DEX를 운영해 이용자가 중간 매개자 없이 지정가 주문 방식의 암호화폐 거래를 온체인으로 실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딥북의 고급 시장 조성 알고리즘 덕분에 이용자는 최소한의 가격 슬리피지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딥북은 평균 390 밀리초 수준의 빠른 처리 시간 및 현격히 낮은 거래 수수료를 자랑해 고빈도 매매에 적합하다. 게다가 정기 감사,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안전한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네이티브 토큰 DEEP은 딥북의 거래 수수료로 이용되며 DEEP을 스테이킹하면 거래 수수료 할인, 메이커/테이커 인센티브, 거버넌스 권한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앞으로 딥북은 무기한 선물 지원, 퍼미션리스 대출 메커니즘, 크로스체인 유동성 애그리게이션 등을 개발해 근본적 디파이 도구로서의 지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월러스, 나비프로토콜 등 다른 수이 기반 대출 서비스에서도 딥북을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어 딥북의 장기적 성장을 기대할 만하다.
딥북 코인은 신규 프로토콜이 주요 거래소에 전략적으로 상장하고 실질적 유틸리티를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여주었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에 연계한 보상을 통해 독창적 컨셉의 밈코인을 개발한 BTC 불 토큰(BTCBULL)도 유망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BTC 불 프리세일 490만 달러 모금 – 지금 구매할 만한 신규 코인 추천
딥북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래소 상장 시 폭발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다른 프로젝트도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테마 밈코인 BTC 불 토큰(BTCBULL)도 비트코인 연계 보상이라는 독특한 유틸리티로 프리세일 단계에서부터 490만 달러 넘게 모금해 인기를 끌었다.
BTC 불의 핵심 유틸리티는 비트코인 에어드랍에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15만 달러, 20만 달러, 25만 달러 등 5만 달러 단위의 가격 이정표를 달성하면 BTCBULL 보유자가 실제 비트코인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개발팀은 전체 BTCBULL 공급량의 10%를 이러한 에어드랍 자금에 분배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또 하나의 혜택이 있다. 비트코인이 12만 5,000달러, 17만 5,000달러, 22만 5,000달러 등의 가격에 도달하면 BTCBULL 공급량 일부가 영구적으로 소각된다. 토큰 소각 메커니즘은 공급량을 축소해 남은 토큰의 희소성을 강화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으로 시바이누 등 많은 암호화폐 프로토콜에서 이용되고 있다.
인기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수가 72만 명을 넘는 99비트코인(99Bitcoins)는 최근 BTCBULL이 상장 후 100배 오를 수 있다는 대담한 전망을 제시했다.
BTCBULL 스테이킹 풀도 프리세일 단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예상 보상률은 APY 83%이며 12억 개 이상의 BTCBULL가 예치된 것을 스테이킹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BTCBULL 홈페이지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ETH, USDT로 $BTCBULL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토큰 가격은 $0.002475이며 내일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BTC 불 소식은 X(전 트위터), 텔레그램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