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가 잇는 새로운 스마트폰 ‘시커’ 공개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크립토뉴스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광고 공개 정책
크립토뉴스는 소중한 독자에게 완전한 투명성을 약속합니다. 일부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크립토뉴스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솔라나는 웹3 모바일 기술의 중요한 도약이라고 선전하는 최신 스마트폰 ‘시커’를 공식 출시했다.
이전 제품 대비 약 절반의 가격으로 책정된 시커(Seeker)는 향상된 기능과 밈 코인 애호가 외에도 폭넓은 사용자층을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솔라나는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궁극적인 웹3 모바일 기기입니다.”라고 말했다.
사가, 봉크의 급등 이후 주목
작년 5월에 출시된 이전 모델인 사가는 초기에 인기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기술 비평가와 암호화폐 사용자 모두로부터 미지근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12월에 밈 코인인 봉크(BONK)의 가치가 1,000% 급등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인기를 얻었고, 12월 중순에 기기가 완전히 매진되었다.
이에 따라 솔라나는 450~500달러를 지불하고 장치를 선주문한 약 14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커를 통해 이러한 성공을 재현하고자 한다.
솔라나는 이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약속하고 있지만, 시커는 단순히 밈 코인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 그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솔라나의 공동 창립자이자 솔라나 랩스의 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우리는 암호화폐를 모바일화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솔라나 모바일을 설립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시커를 더 쉽게 접근하고 더 저렴하게 만들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웹 3.0에 더욱 깊이 통합되도록 해야 했다.”
시커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개발자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그레이드된 탈중앙화 앱(DApp) 스토어이다.
하지만 새 모델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오리지널 사가는 아이폰이나 구글 픽셀과 같은 메인스트림 기기에 비해 기술적 한계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제 시커는 더 높은 품질의 화면, 개선된 카메라, 더 나은 배터리로 이전 제품보다 “더 가볍고, 더 밝고, 더 나은”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커 사용자는 약 265 달러 상당의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시커는 “밈 코인 폰”이라는 수식어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보상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기대치를 낮춰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솔라나의 모바일 에어드랍 추적기인 투루트에 따르면, 현재 시커 사용자에게 에어드랍된 토큰의 가치는 약 265달러로, 사가 사용자에게 지급된 1,350달러 상당의 보상보다 훨씬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시커의 주요 판매 포인트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암호화폐 통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이 기기의 수수료가 없는 앱 스토어는 애플과 구글 정책에 의해 제약을 받는 기존 앱 스토어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이다.
현재로서는 밈 코인 배포자 펌프펀과 같은 토큰 런치패드는 개발자가 토큰 판매액의 30%를 포기하고 복잡한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하는 현재의 앱스토어 가이드라인 하에서는 운영하기 어렵다.
대신 시커는 토큰 런치패드 및 기타 웹 3.0 애플리케이션의 허브가 될 것이다. 이 기기는 헬륨(Helium)과 인필드(Infield)와 같은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앱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기능을 제공하여 웹3.0 분야의 선구적인 도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보기
in numb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