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 “솔라나가 이더리움 추월, 가장 많이 이용되는 체인 1위” – 레이디움 기록적 수수료 벌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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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의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추월해 가장 많이 이용된 체인에 등극했다.
난센 공동 창업자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이 11월 18일에 이번 이정표를 엑스에서 발표했다.
10월에 난센은 솔라나의 온체인 데이터를 추가하며 이용자들에게 지갑 활동, 토큰 잔고, 솔라나 디앱, NFT에 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SOL/ETH 비율도 0.07731로 신기록을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12% 증가했다.
솔라나, 시가총액에서 글로벌 대기업 차근 차근 추월
솔라나의 사용자 활동이 지난 몇 주 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1월에 활성 주소 수가 630만 개를 넘으며 신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토큰 생성이 급증했으며 특히나 밈코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스텝 파이낸스(Step Finance)는 밈코인 열풍에 따라 지난주에만 32만 2,000개의 신규 토큰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솔라나는 같은 날 스타벅스와 나이키의 시가총액도 추월했다. 현재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1억 1,57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29% 증가했다.
스타벅스(SBUX)의 현 시가총액은 1,138억 달러이며 나이키의 시가총액은 1115억 달러이다.
밈코인 열풍과 상승 랠리로 급성장한 솔라나 디파이 생태계
솔라나의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DeFi) 생태계 역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듄 통계에 의하면 솔라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s)의 전체 시가총액이 11월 17일에 74억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가장 큰 LST는 JitoSOL(43%), mSOL(16.3%), 그리고 jupSOL(12.5%)이다.
게다가 솔라나 디앱의 수수료 역시 크게 증가했다. 디파이라마 통계 기준으로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레이디움과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는 각각 신기록 1,179만 달러, 987만 달러를 기록했다.
11월 18일에 디파이 애널리스트 패트릭 스콧(Patrick Scott)는 디파이라마 통계를 언급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수수료가 가장 많이 발생한 프로토콜 10개 중 5개가 솔라나 계열이었다고 분석했다.
프로토콜 활동의 급증과 함께 피넛 코인(PNUT) 등의 솔라나 밈코인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PNUT은 11월 14일에 600%에 육박하는 극적인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11월 13일에 코인베이스에 인기 솔라나 밈코인 도그위햇(WIF)이 상장되며 시장의 흥분이 더욱 고조되었다.
SOL은 현재 $243.6에 거래되고 있어 사상최고가 $259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