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코인 순위 오른 솔라나 (SOL) – 고래 투자로 $1,000를 향한 랠리 촉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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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서로 다른 두 지표에서 이더리움과 페이팔을 추월하며 인기가 급증했다.
$SOL은 어제 인기 가상자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여전히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40억 달러를 넘는다.
솔라나는 최근 일일 수수료에서 이더리움을 추월했으며 페이팔의 시가총액도 넘어섰다. 아발란체(AVAX), 톤코인(TON), 트론(TRON), 에이다(ADA) 등의 경쟁 플랫폼은 솔라나의 하루 거래량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했다.
이 중에서 어떤 프로젝트도 거래량 5억 달러를 넘지 못했다.
솔라나 코인 $SOL은 지난 24시간 동안 2.05% 오른 $179.61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6.81% 오른 모습이다.
한편 비트코인(BTC)은 하루 동안 3.57% 올라 7만 9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와 기능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 큰 경쟁작인 이더리움(ETH)은 3.65% 올라 $2,611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 가격 분석: 3개월 고점 달성한 SOL
솔라나가 최근에 강하게 상승하면서 3개월 고점에 도달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180의 저항선을 쉽게 돌파하지 못하는 모습도 관측되고 있다.
솔라나는 이번주에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큰 확률로 최근의 상승을 다지는 시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솔라나의 악명 높은 네트워크 정전 등 악재가 터지거나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에 접어든다면 매도압력이 강화될 수 있다. 이 경우 $160 근처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상승 확실치 않은 SOL, 새로운 투자 대안 플로커즈
솔라나는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적다. 이제는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수준의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된다.
초기에 투자해 프로젝트의 성장 잠재력을 모두 만끽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사전 판매 코인이 더 나을 수 있다.
그리고 프리세일 중에서도 “진지한” 코인 대신 최근에는 유망 밈코인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밈코인은 단순 재미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유틸리티와 보상 시스템을 계획하면서도 밈코인 특유의 재미와 바이럴 특성을 가진 혁신적 프로젝트가 출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플로커즈(Flockerz, $FLOCK)로 불리는 신규 보트투언(Vote-to-Earn) 프로젝트가 110만 달러를 모아 화제가 됐다.
플로커즈는 “국민의 밈코인”이라고 스스로를 부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커뮤니티 인센티브와 스테이킹 보상을 제안한다.
$FLOCK 토큰 보유자는 플록토피아(Flocktopia)로 불리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의 회원이 되어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안을 제안하고 그에 투표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중앙화된 주체가 프로젝트 사안을 결정하기보다 커뮤니티 합의에 의해 결정되도록 보장한다. 총 120억 개에 달하는 $FLOCK 중에서 25%는 스테이킹 보상으로 분배된다. 예상 보상률은 APY 1,497%이며 2년 동안 보상이 분배될 계획이다.
플로커즈는 투명한 프로젝트로 코인설트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완료했다.
게다가 프로젝트팀은 플로커즈의 CEX 및 DEX 상장을 준비 중이다. 따라서 솔라나 코인 SOL처럼 전 세계로 뻗어나갈 야망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보트투언 메커니즘은 토큰 상장 후 정식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더 자세한 플로커즈 소식은 엑스(전 트위터)와 텔레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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