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셜파이 프렌드닷테크 플랫폼, 다시 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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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소셜파이(SocialFi) 플랫폼 프렌드닷테크는 8월 11일 베타 버전을 출시했고, 이후 트위터를 통해 짧게나마 입소문이 났지만, 장기적으로 거래량과 유입량이 줄자 일부 언론에서 ‘죽었다’고 선언됐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크립토뉴스(CryptoNews)는 물론 테크크런치(TechCrunch)와 같이 암호화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이트에서도 ‘하이퍼 탈중앙화 소셜 앱’이 어떻게 ‘죽어가고 있는지’에 대해 언급되고 있다. 프렌드닷테크는 현재 활동량의 95%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셜파이란 무엇인가?

소셜파이는 탈중앙화 금융(DeFi)과 소셜미디어를 결합해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이다.

또한 탈중앙화의 철학에 따라 사용자가 콘텐츠와 데이터에 대한 모든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활용하거나 보호에 실패하는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는 다르게 구축하고 있다.

프렌드닷테크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아래는 프렌드닷테크의 소셜파이(SocialFi) 모델, 수익 공유와 거래 대시보드를 분석한 신규 분석 플랫폼 런치패드.xyz가 소개한 내용이다.

코인베이스의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구축된 프렌드닷테크는 혁신적인 공유 기능 시스템과 소셜 미디어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프렌드닷테크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규제와 중앙 집중식 회사와 수익을 공유하는 것을 피하고자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프렌드닷테크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는 트위터(X) 프로필로 자신의 프렌드닷테크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이후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주식을 발행하고, 팔로워들이 그들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서 주주들이 그들에게 사적인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한다.

다이렉트 메세지(DM)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주식의 가치 또한 상승한다. 예를 들어, 특정 계정이 구독자들에게만 귀중한 알파 전략을 공유하는 경우이다.

프렌드닷테크 대 다른 플랫폼

현재 X(트위터), 패트리온(Patreon), 서브스크라이브스타(SubscribeStar)와 같은 플랫폼은 팔로워들이 정기적인 구독료를 지불함으로써 독점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이와 달리, 프렌드닷테크는 팔로워들이 그들이 즐기는 크리에이터들의 주식을 사고, 나중에 주식의 가치가 상승했을 때 팔아서 이익을 얻는 방법을 마련했다. 또한 플랫폼의 다이렉트 메시징 기능은 일반적인 플랫폼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직접적인 접촉을 제공한다.

프렌드닷테크는 죽었나?

프렌드닷테크는 모든 주식 거래에 대해 5%의 수수료를 공제한다. 하루 만에 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이더리움 제작자들을 획득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접근 방식이 수익성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출시 이후 프렌드닷테크의 활동이 계속 줄었고, 이에 따라 일부 크립토 뉴스 사이트들은 프렌드닷테크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런치패드.xyz 의 CEO 테렌스 리바우도(Terence Ribaudo)는 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결론적으로, 프렌드닷테크가 소셜 미디어와 주식 기반 상호작용을 결합한 독특한 플랫폼을 제안했지만, 잠재적 사용자라면 몇 가지 명백한 우려 사항과 혜택을 저울질해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런치패드 XYZ는 평판 보상과 수익 공유를 생태계에 도입해 누구나 자사의 분산화 자산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두가 현실 세계의 가치 및 수익 정보를 확인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다.’

다음은 암호화폐 전문가 및 유튜버 닥터비트맨이 소개한 런치패드 xyz 프로젝트이다.

곧 출시될 소셜파이 프렌드닷테크와 유사한 수익 공유 기능을 가진 런치패드.xyz는, 분석 도구 및 거래 신호를 알려주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또한 최근 런치패드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그레이스케일로 인한 펌프 직전까지 비트코인에 대해 숏 포지션을 잡았다.

런치패드

최근 런치패드 팀은 $20,000 규모의 계좌를 개설했으며 암호화폐 뱅크롤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채널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채널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토큰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런치패드

런치패드.xyz 사전 판매 또한 네이티브 코인 LPX 투자자들에게 토큰 보너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플랫폼에 있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구독료 역할을 한다.

런치패드.xyz와 수익 공유와 소셜파이에 대한 안내는 아래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런치패드 xyz 방문하기

면책조항: 본 카테고리(업계 뉴스)의 기사들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cryptonews.com의 편집 콘텐츠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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