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신규 앱 출시 ··· 파이코인 시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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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암호화폐 시장이 1.5% 하락한 가운데 파이 코인 시세가 지난 24시간 동안 4% 떨어져 0.5104달러에 거래됐다.
파이 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횡보세를 보였지만 14일 전 대비 15%, 30일 전 대비 17% 하락했으며 2월 26일 2.99달러 고점 대비 83%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파이 네트워크는 지난 몇 달 동안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 왔으며 파이투데이(Pi2Day, 6월 28일)에 신규 앱 2가지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복수의 업데이트와 신규 앱 런칭은 파이 네트워크의 펀더멘털과 기능성을 향상시켜 파이 코인의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파이 네트워크, 신규 앱 2개 출시
파이투데이를 맞아 파이 네트워크 개발팀은 여러 기술적 업데이트들과 함께 “새로운 앱 두 가지”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AI 기반 앱 개발 스튜디오(Studio)가 출시됐다. 파이 네트워크는 스튜디오를 통해 “누구나 코딩 없이 파이 네트워크 기반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태계 디렉토리 스테이킹(Ecosystem Directory Staking)’ 기능은 사용자 및 개발자가 파이 코인을 스테이킹하여 파이 네트워크 기반 특정 앱의 순위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이다.
하지만 파이 코인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 코인 차트를 살펴보면 5월 중순에 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에 갇혀있는 등 여전히 강력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 보라색)는 일주일 전 70에서 현재 40까지 떨어졌고 추후 단기적 하락세가 예상된다.

최근 이동 평균 수렴 발산(MACD, 주황색, 파란색)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지표들이 약세를 시사해 향후 7일 내에 파이 코인은 0.5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으며 0.45달러 또는 0.40달러 저점을 기록할 수도 있다.
한편 앞서 언급한 업그레이드들과 앱 출시는 파이 네트워크가 기능성을 개선하고 개발자와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중동 긴장 고조와 지속적인 관세 공방에 시달리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 전반과 함께 중장기적 반등이 기대된다.
하지만 이러한 난관들이 해소된다면 파이 코인은 수주내로 1 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연말에는 더욱 오를 수 있다.
‘베스트 월렛’ 토큰 프리세일 1360만달러 돌파 ··· 올해 대형 신규 코인?
반면 대형 거래소 상장 없이는 파이 코인이 하락세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대안 자산을 원할 수 있다. 다행히도 최근 다양한 신규 토큰들이 등장했다.
그 중 프리세일 코인은 프리세일을 통해 자본을 모금한 후 첫 상장에서 강력한 랠리를 펼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프리세일 코인 중 하나는 136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ERC-20 코인 ‘베스트 월렛 토큰(BEST)‘이다.
이미 서비스 중인 인기 지갑 베스트월렛 앱의 자체 토큰인 BEST 토큰은 지금이 투자 적기인 프리세일 코인이다.
2023년 런칭된 베스트 월렛 앱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지갑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현재 월 25만 명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BEST 토큰은 보유자에게 베스트 월렛 앱 사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미 방대한 잠재적 사용자 층을 갖췄다.
혜택에는 거래 수수료 인하, 스테이킹 수익 증가, 거버넌스 권한, 신규 프로젝트 및 토큰에 대한 알림 등이 포함된다.
보유자는 또한 토큰을 스테이킹해 수동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BEST 토큰은 올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코인 중 하나라는 평가다.
기사 작성 당시 BEST는 프리세일에서 개당 0.025265달러에 베스트 월렛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리세일 가격은 1일 17시간 후 인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