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머니 유입에 페페 언체인드 프리세일 1200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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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가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에서 1,2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수요일(4일), 프리세일 모금액은 대략 1,185만 달러였으며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 2를 자랑하는 새로운 밈 코인 페페 언체인드는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빠르게 15만 달러를 추가 모금하여 현재 1,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원래 이번 주말까지 1,2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페페 언체인드는 화요일 코인 시장 전반의 하락장에도 막대한 양의 PEPU를 매수한 고래 투자자 덕분에 예정보다 일찍 이 목표를 달성했다.
현재 0.0095362달러인 PEPU는 프리세일이 다음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인상될 예정이다.
페페 언체인드 매수 나선 고래
화요일(3일), 비트코인(BTC)이 5만 5,500달러에 육박하고 대다수의 밈 코인이 고전하는 동안 몇몇 고래 투자자들은 페페 언체인드 프리세일에 막대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주목할 만한 매수 주문 중 하나는 당시 5만 6,735 달러상당 24.4 ETH를 매입하여 600 PEPU 이상의 주문이다.
한 시간 후, 2만 6,196.65 달러상당 10.8 ETH로 약 276만 PEPU가 또 매수되었다.
총 8만 3,000 달러에 달하는 이 주문들로 인해 월요일(2일) 이후 총 50만 달러 이상의 추가 모금액을 확보하며 자본이 빠르게 유입되었다.
지난 7월에는 한 고래 투자자가 PEPU 약 20만 달러상당을 구매한 바 있다.
아직 거래소에 상장되지는 않았지만, 페페 언체인드(PEPU)는 페페(PEPE)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PEPE Whale Alerts’에 의하면 당시 약 29만 3,000 달러상당의 약 4,000만 PEPE가 최근 고래 투자자의 지갑이 아닌 암호화폐 거래소 OKX로 이체되었다.
현재 가격으로 볼 때, PEPE는 연초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여전히 수익성이 높다. 그러나 고래 투자자가 거래소로 거액을 이동하는 것은 소규모 투자자에게는 우려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즉시 매도를 시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8월 29일에는 864만 달러상당의 약 1조 1,600억 PEPE도 이체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다.
불장 재점화에 맞춰 등장한 신규 탑 밈 코인: PEPU
역사적으로 볼 때 앞으로 몇 달은 비트코인에 유리한 시기며,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밈 코인을 포함한 알트코인도 그 뒤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이번 달은 다음 분기 코인 투자 수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달이다. 개인이거나 기관인 고래 투자자는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정보력·분석력을 갖췄기 때문에 현명한 투자자라면 그들의 자금 이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존의 페페와 새로 등장한 페페 언체인드 간의 투자 움직임에서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전 버전에서 새롭고 개선된 버전으로 자본이 이탈한다는 점이다. 페페 언체인드는 더 빠르고 저렴하게 페페를 매수할 수 있는 레이어 2를 제공한다.
인기 유튜버 클레이브로(ClayBro)도 13만 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페페 언체인드가 밈 코인 부문을 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며 페페 언체인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아직 PEPU 프리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페페 언체인드 웹사이트를 방문해 지갑을 연결하고 ETH, USDT, BNB, 카드로 구매 가능하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페페 언체인드의 스마트 계약은 코인설트와 솔리드푸르프의 종합 감사를 거쳐 코드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다음 프리세일 목표 모금액은 1,3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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