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로(NEIRO) 바이낸스 깜짝 상장 후 일주일 동안 1,800% 넘게 폭등 – 1달러 돌파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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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네이로(NEIRO) 가격이 106.59% 올라 다시 무서운 질주를 시작했다.
네이로는 서프라이즈 바이낸스 상장 이후 인기를 끌기 시작한 밈코인으로 빠르게 밈코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네이로는 현재 일주일 전 대비 1,859% 올랐다. 바이낸스에 상장한 후 기념비적 상승세를 보여준 네이로는 곧 차익 실현 세력으로 후퇴기를 겪었지만 오늘 다시 지지 기반을 구축하고 급등을 재개했다.
거래량 역시 지난 24시간 동안 84% 증가해 8억 달러에 살짝 못치며 투자자 관심이 뜨겁다고 시사한다.
네이로 가격 분석: NEIRO가 1달러 돌파할 가능성은?
네이로 차트를 보면 NEIRO 시세가 차익 실현 하락 이후 지지 기반을 되찾고 강세 모멘텀을 유지 중인 것으로 보인다.
네이로는 강세 이중 바닥 패턴에서 돌파한 후 $0.0004025 저항선을 뚫어 현재 $0.0008221에 거래되고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1시간봉 차트에서 69로 강한 모멘텀을 보여준다.
CMF는 0.06로 중립선 위에 있어 강세 모멘텀을 강화한다.
네이로는 실제 펀더멘털 없이 순수 투기 열풍으로 폭등한 밈코인이지만 커뮤니티의 영향력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보면 커뮤니티의 84%가 네이로의 강세를 전망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지켜볼 만하다고 할 수 있다.
네이로의 단기 전망이 강세에 기울어 앞으로 상승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1달러는 여전히 먼 목표라고 할 수 있겠다.
급격한 상승 뒤에는 언제 급격한 하락이 뒤따를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에는 프로젝트에 내재한 위험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다음 급등 후보를 잡아라: 페페언체인드
네이로가 폭발적인 상승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 것은 사실이나 지금으로부터 또 10배 상승하는 시나리오는 비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급등 기회를 찾는 투자자라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다른 신규 저시총 밈코인을 찾는 편이 유리할 수 있다.
최근에 밈코인 커뮤니티가 주목하는 신규 프로젝트는 3분기 말 상장을 앞둔 페페언체인드(Pepe Unchained, $PEPU) 프리세일이다. 페페언체인드는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사전 판매에서 1,300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페페언체인드는 정확히 어떠한 프로젝트이고 왜 유망하다고 평가 받을까?
펌프닷펀 이후 수없이 많은 밈코인이 등장했지만 페페언체인드는 실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밈코인과 차별화된다.
문제의식은 원조 페페 코인에서 출발한다. PEPE는 ERC-20 토큰으로 느리고 값비싼 이더리움 메인넷의 한계에 머문다.
시바이누 같은 다른 밈코인은 이더리움 메인넷에 존재하는 이러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자체 레이어2 솔루션 시바리움을 출시했다.
그러나 페페의 경우 아직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페페언체인드가 이를 해결하고자 등장했다.
PEPU는 커뮤니티 주도형 레이어2 솔루션을 개발해 제2의 페페가 되고자 한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는 BASE, BLAST 등 초고속 초저렴 밈코인 트레이딩을 지원하는 레이어2 체인 열풍이 불고 있다. 따라서 페페언체인드도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가졌다고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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