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은 소폭 조정 중… 신규 밈코인 SLAP은 4,00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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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체 가상자산 시장이 연이은 랠리 이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8% 하락한 9만 7,9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솔라나 코인 SOL은 같은 기간 1.59% 하락한 $252.91 근처에 머물고 있다.
한편 신규 밈코인 캣슬랩(Catslap, $SLAP)은 신고가 $0.0069을 달성해 시가총액 6,200만 달러까지 올랐다. $SLAP의 24시간 거래량은 467만 달러로 높다.
ATH에 도달하며 형성했던 상승 채널에서 가격 후퇴가 발생하며 $SLAP이 $0.0038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다시 매수 모멘텀이 발생하며 $0.00486을 회복해 가격이 뒷받침되고 있다.
캣슬랩은 상장 가격 대비 4,000% 올랐다. 출시된 지 3일된 프로젝트라고 보기에 인상적 성과이다.
캣슬랩의 차트를 보면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건전한 양상이 돋보인다. 캣슬랩 텔레그램 봇은 기존 토큰 보유자들이 포지션을 계속 확대하는 중이라고 보고했다. 이들이 더 큰 상승을 기대하고 매입 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캣슬랩이 완전 희석 시가총액 1억 달러를 달성하려면 $0.01까지 올라야 한다. 지금까지의 가파른 상승세를 고려하면 며칠 이내에 도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고양이 테마 밈코인은 강아지로 포화된 밈코인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봉크(BONK), 도그위햇(WIF) 등 강아지 밈코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캣슬립은 시장을 뒤집어 고양이가 지배하는 미래를 꿈꾼다.
커뮤니티의 발전 속도를 보면 단순 야망에 그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인기 텔레그램 채널로 71만 명의 회원이 참여 중인 트렌딩(TRENDING)에서 최근 캣슬랩이 1위 프로젝트로 소개되었다.
캣슬랩의 공식 엑스 계정은 8,700명이 팔로우하고 있으며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는 1,000명 이상이 활동 중이다. 텔레그램 채널은 전 세계인이 급격히 유입되며 운영 팀이 한국어, 중국어, 독일어 채널을 추가했다. 게다가 토큰 보유자 수는 4,900명을 넘었으며 유동성은 300만 달러로 60일 동안 락업되어 트레이더의 원활한 거래를 지원한다.
캣슬랩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솔리드프루프의 감사를 완료했다. 악의적 코드는 발견되지 않았다. 덱스툴즈의 신뢰도 점수도 99점으로 만점을 받았다.
고래들도 열심히 $SLAP 담는 중 – 다음 팝캣? 페페?
캣슬랩이 초창기의 팝캣, 혹은 페페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 사이 피어나고 있다. 참고로, 페페(PEPE)의 시가총액은 83억 달러를 넘는다.
앞으로 매수 모멘텀이 이어지면 $SLAP이 순식간에 자릿수를 앞당길지도 모른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캣슬랩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SLAP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캣슬랩은 이더리움 체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호환 코인 지갑이 필요하며 ETH, USDT 혹은 신용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솔라나 체인의 캣슬랩 토큰도 존재하지만, 이것은 스캠 프로젝트이며 이더리움 체인의 올바른 프로젝트를 찾아야 한다. 어제 6만 달러어치 $SLAP을 구매한 고래 투자자도 나타났다. 고래의 참여는 스마트 머니의 흐름을 나타날 수 있어 눈여겨 볼 만하다.
시총 1억 달러 가까워지는 캣슬랩, 바이낸스 등 주요 CEX 상장 가능할까?
캣슬랩은 최고의 고양이 테마 밈코인이 되고자 한다. 시총 1억 달러에 가까워지면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며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는 호재도 이어질 수 있다. 개발팀은 10일 후 대박 뉴스를 예고해 대형 CEX 상장 소식이 될지 기대가 크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된다면 캣슬랩이 얼마나 오를지 아무도 가늠할 수 없다. 퍼스트 네이로 온 이더리움($NEIRO), 피넛 코인($PNUT) 등은 모두 바이낸스에 깜짝 상장되며 수십 배 올랐다.
밈코인 시장은 2024년 최대 화두이다. 시가총액이 1,190억 달러를 넘으며 24시간 거래량도 263억 달러를 넘는다. 따라서 주요 거래소도 거래소의 입지를 강화할 만한 유망 밈코인 프로젝트를 언제나 찾고 있다. 앞으로 캣슬랩이 모멘텀을 유지한다면 자연스럽게 거래소의 상장 팀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캣슬랩, 이더리움의 대표 고양이 테마 밈코인 될 수 있을까?
캣슬랩 운영 팀은 공격적으로 프로젝트를 홍보하여 투자자 가시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코인게코(CoinGecko)에 이미 캣슬랩이 등록되어 있으며 코인마켓캡 등록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캣슬랩은 유사한 게임 및 고양이 테마로 팝캣과 자주 비교된다. 팝캣은 솔라나 체인의 레이디움 DEX에 상장된 직후 2주 동안 하락했다. 이에 반해 캣슬랩은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캣슬랩에 참여하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방문해 바로 슬랩 게임을 해볼 수 있다. 고양이 캐릭터만 누르면 ‘찰싹’ 소리와 함께 상대의 뺨을 가격할 수 있다. 슬랩 수는 국가별로 기록되어 전 세계 국가가 리더보드 순위에 도전한다. 앞으로 P2E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게임에 토큰 보상을 결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팝캡에는 적용되지 않은 전략이라 캣슬랩을 진화한 팝캣으로도 볼 수 있다.
연 40% 스테이킹 보상까지, 조기 언스테이킹 지원
캣슬랩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DEX 위젯으로 바로 $SLAP 토큰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까지 가능하다. 스테이킹 보상률은 연 40%로 높다. 7일 동안 토큰이 락업되지만, 조기 언스테이킹을 원할 경우 일부 토큰을 소각하는 조건으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장기 투자를 유도하면서도 투자자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토큰 소각 메커니즘을 도입해 디플레이션 자산이 된다. 지금까지 2억 2,000만 개 이상의 $SLAP이 예치되었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넘는 크립토 분석가 오스틴 힐튼(Austin Hilton)은 캣슬랩 초기 투자자로 시총 900만 달러에 불과할 때 이미 캣슬랩 분석 영상을 올렸다. 상승을 예언한 후 실제로 캣슬랩이 급등해 시장을 앞서가는 통찰을 확인할 수 있다. 힐튼은 이제 10일 후 발표 예정인 빅뉴스를 기다리고 있다.
캣슬랩은 웹3 지갑 플랫폼 베스트 월렛과 제휴를 맺는 데 성공했다. 베스트 월렛에서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업커밍 토큰’ 페이지에 접속하면 캣슬랩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간편하다.
11월은 전통적으로 가상화폐 상승세가 두드러져 ‘문벰버(Moonvember)’라고도 불린다.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더욱 확고해진 불장의 초입에서 캣슬랩이 앞으로 어떠한 움직임을 보여줄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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