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가격 예측 – ADA 일일 최대 상승폭 기록···저점 구매에 나선 고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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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Cardano, ADA) 가격이 주말의 하락폭을 일부 조정하며 24시간 전 대비 8% 상승한 $0.282965에 거래되고 있다.
미 증권 거래 위원회(SEC)의 바이낸스 제소 소식 이후 다수의 마켓 메이커(시장 조성자)들은 바이낸스에 유동성 공급을 중단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로빈후드(Robinhood)는 ADA를 상장 폐지하기도 했다.
토요일, ADA는 저점 $0.238477을 기록했으며 7일 전 대비 25% 하락, 연초 대비 15% 상승한 모습이다.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연초 대비 57%, 46% 상승했다.
게다가 고래들의 ADA 투자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ADA의 전망이 흐릿하다는 진단이다.
카르다노 가격 예측 – ADA 일일 최대 상승폭 기록···저점 구매에 나선 고래들?
ADA 차트와 지표는 현재 매우 약세를 나타내며 지난 주말 동안30일 이동 평균선(노란색, MA)이 200일 MA(파란색) 아래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ADA의 상대 강도 지수(보라색, RSI)도 지난 주말 동안 20 아래로 떨어졌다가 상승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50 아래에 머물러 있으며 당분간 50을 넘기기 어려운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게다가 ADA는 지난 주말 동안 0.275달러와 0.250달러 등 핵심 지지선이 뚫려 이번 주의 매도 압력을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ADA의 약세는 SEC가 코인베이스·바이낸스를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ADA를 증권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ADA가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로빈후드에서 상장 폐지되기도 했다.
미국 내 여타 거래소들이 로빈후드의 결정을 뒤따를 수 있어 ADA가 하락이 연장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SEC가 ADA를 증권으로 분류했다고 해서 ADA가 실제로 증권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이는 리플 대 SEC 소송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리플은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높은 설득력을 가진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따라서 코인베이스·바이낸스 소송의 결과가 나오면 ADA는 이전의 위치로 부상할 수 있다.
그리고 카르다노는 강력한 펀더멘털을 확보했다.
카르다노는 네트워크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 5위로 등극했다.
현재 카르다노 블록체인상에서 약 129개의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으며, 1,200개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의 성장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법적 지위에 관한 모호성이 해소된다면 가까운 미래에 큰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래들이 ADA 매수에 나섰다는 명백한 자료는 없지만 오늘의 반등으로 ADA 저점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있음은 자명하다.
높은 잠재력의 신규 알트코인
ADA의 장기적 미래는 밝지만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 몇 달 또는 그 이상이 걸릴 수 있다.
때문에 단기 수익을 원한다면 다른 투자처를 알아봐야 한다. 현재 단기 수익 창출 가능성이 보이는 알트코인 중 에코테라(Ecoterra, ECOTERRA)는 현재 사전판매에서 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에코테라는 재활용을 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R2E(Recycle-to-Earn)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의 친환경 행동과 활발한 녹색 경제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ECOTERRA 토큰과 NFT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게다가 에코테라는 사용자가 직접 친환경 에너지를 생성할 경우 보상으로 자체 마켓에서 매매 가능한 NFT 기반 탄소 상쇄권을 제공한다.
ESG 투자와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젝트가 이미 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이유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에코테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ECOTERRA 토큰 개당 $0.00925에 판매되고 있지만 16일 후에는 $0.01로 인상된다.
ECOTERRA는 수개월 내로 거래소 상장이 예상되어 있으며 현재 할인된 가격의 혜택을 받으려면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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