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국내 기업 상장 계획, 국내 시장 1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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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매체인 이데일리(Edaily)의 보도에 따르면, 거래소는 원활한 시장 상장을 위해 더 많은 직원과 기업들을 모집해 회사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업계에 종속하는 일부 사람들의 의하면, 빗썸은 2025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때까지 거래량 기준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성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빗썸홀딩스를 설립자 및 최대 주주인 이정훈 전 회장이 이사회에 복귀해 경영진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제공했다.
진행 중인 내부 계획
회사는 정확한 상장 날짜와 계획에 대해 추가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인수인을 선정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증했다.
지난달 빗썸은 삼성증권을 인수자로 선정했으며, 이에 대해 회사는 삼성증권의 재무적 안전성과 기업공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올해 총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업계 해킹 사태를 겪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외부 검증기관에 회사를 개방해, 대중의 신뢰를 강화하고, 경쟁사의 시장 점유율을 장악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회사가 4,0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거래 자료와 상당한 수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공개 소식이 외부 재무 요건에 좌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코스닥 상장 계획이 활발해지고, 정훈 회장의 이사진 선임으로 영입하게 되자 회사는 약간의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빗썸홀딩스 대표이사는 빗썸코리아 대표이사를 겸임하는 이재원 대표가 맡고 있다.
한국 시장을 되찾고 싶은 빗썸
빗썸은 상장을 통해 시장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거래소인 업비트를 넘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빗썸은 상장을 통해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개방할 것이며, 암호화폐 거래를 두려워하는 개인 투자자들께 신뢰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빗썸은 2021년 코인베이스의 상장 당시 비슷한 모습이다. 코인베이스 상장 초기에는 자산, 금융 상품 그리고 사용자 모두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장 침체와 산업 붕괴로 급락했다.
빗썸의 경쟁자인 업비트는 지난 7월, 일시적으로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거두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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