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백악관서 ‘암호화폐 서밋’ 개최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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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미 백악관에서 '가상화폐 서밋'이 개최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밋에서 주요 암호화폐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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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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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뉴스에서 크립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Robert Jang은 MIT 블록체인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자산운용사, 스타트업 등에서 금융,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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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월 7일 백악관에서 ‘가상화폐 서밋’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 발표까지 더해지며 코인 시장이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2% 오른 9만 2,74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도 같은 기간 7.0% 증가했다.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에이다(ADA) 등 다른 주요 알트코인도 규제 완화 기대감에 반등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가 서밋에서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상자산 친화적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을 추측했다.

연이은 호재에 가상자산 거래량이 증가하며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단기적으로 투심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거시경제 리스크가 여전히 비트코인 랠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 트럼프가 3월 7일 암호화폐 서밋에서 연설하며 정책 변화를 발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가 급등했다.
  • 투자 심리는 개선되었지만 거시경제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

무역전쟁 긴장감과 인플레이션 지표, 비트코인에 리스크로 작용 가능

비트코인이 인상적인 상승 랠리를 보여주었으나 거시경제 요인이 추가 상승을 저해할 수 있다. 트럼프가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글로벌 무역 전쟁 긴장감이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미국 달러 강세로 이어지고 있어 비트코인 등 위험 자산의 하락 위험성을 키운다.

한편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3% 증가해 전년 대비 2.5% 올랐다.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척도로 삼는 근원 PCE의 경우 전년 대비 2.6% 올라 12월보다 0.3%p 하락했다.

최근 데이터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연준이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을 강화해 비트코인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다.

주요 내용:

  • 트럼프가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관세를 부과해 글로벌 무역전쟁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 미국 1월 근원 PCE는 전년 대비 2.6% 올라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불확실하다.
  • 연준의 매파적 입장이 비트코인 랠리를 둔화해 장기적 성장 곡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2% 오른 9만 6,749달러로 시가총액은 1조 8,393억 달러이다. 일일 거래량은 658억 달러로 전일 대비 145% 증가했다.

비트코인 일봉 차트에서 상대 강도지수(RSI)는 48.58로 신호선을 상향 돌파해 강세 모멘텀이 강해졌다고 시사한다. 아직 RSI가 중립 구간에 있으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기 전이어서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MACD의 경우 음의 영역에서 양전하기 직전의 상태로 매수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고 보여주었다.

출처: 트레이딩뷰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 보유자의 90%가 수익권에 있다. 또한 지난 7일 동안 10만 달러 규모 이상의 거래는 1,703억 달러를 넘었다.

비트코인 보유 기간에 따른 투자자 비율을 살펴보면 1년 이상 보유한 비율이 73%로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투자자의 믿음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 랠리를 시작하면서 다가오는 알트코인 시즌에 대비할 만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는 투자자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연계하여 비트코인을 에어드랍하는 신규 밈코인 BTC 불(BTCBULL)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TC 불: 비트코인 가격 오르면 실제 비트코인 받는다

BTC 불(BTCBULL)은 커뮤니티 주도형 비트코인 테마 밈코인으로, 비트코인 가격과 연계된 다양한 혜택을 약속한다. 우선, 비트코인이 주요 가격 이정표에 도달하면 BTCBULL 보유자가 비트코인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BTCBULL 토큰 소각도 추진되어 토큰의 희소성이 비트코인의 성장과 함께 높아질 수 있다.

btc 불 프리세일 홈페이지

BTC 불은 프리세일 기간부터 BTCBULL 스테이킹 풀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상 보상률은 APY 137%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BTCBULL 프리세일에 참여해 $0.00239에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전체 모금액이 310만 달러를 넘어 많은 투자자가 초반부터 관심을 보였다고 확인할 수 있다.

하루 뒤 다음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가장 저렴한 가격을 확보하려면 서둘러 홈페이지에 방문해 프로젝트를 조사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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