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청산 임박에 불안한 암호화폐 시장··· 신규 암호화폐 비트코인 BSC로 발길 돌리는 투자자들
붕괴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9월 13일에 청산을 개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FTX는 솔라나·이더리움·도지코인·앱토스와 같은 대형 암호화폐들의 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 붕괴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다.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비트코인과 FTX와 무관하면서도 400% 연간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는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비트코인 BSC(Bitcoin BSC, BTCBSC)에 몰리고 있다.
FTX 암호화폐 자산 청산분만 34억 달러 상당 – 시장 붕괴?
유명 암호화폐 분석업체 포모캡(Fomocap)은 더 디파이 인베스터(The DeFi Investor)의 트윗을 인용해 트윗했고 이는 이번 주말 이후 뷰 횟수 170만 번을 기록하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트윗은 FTX의 암호화폐 자산 보유분은 34억 달러 상당이며 빠르게는 수요일에 청산 승인을 받아 매주 2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자산을 매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트윗을 통해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이 유력함과 비자(Visa)의 솔라나 지지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공포 주도 시장 역학에 의해 저평가’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솔라나는 25% 이상 하락하며 이미 하락세에 직면했다. 트레이딩뷰에 의하면 현재 솔라나는 매도 구간에 있다. SOL은 모든 단순·지수 이동 평균선 아래에 위치해 있어 당분간 큰 변동성이 예고된다.
트위터 트렌트 데이터에 의하면 SOL은 10만 번 넘게 트윗됐다.
현재 좋은 투자 진입점인 비트코인
오늘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하락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BTC는 다른 암호화폐들 대비 성공적으로 가격을 방어하고 있다.
비트코인 지난 2주간 0.4% 소폭 하향조정된데 반해 이더리움은 1.6% 이상 하향조정됐다. FTX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억6,800억 달러 상당이지만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5천 억 달러가 넘어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비트코인은 또한 긍정적인 온체인 지표를 보이고 있다. 연초부터 비트코인 보유량이 1만 달러와 10만 달러 사이인 지갑의 갯수가 증가하고 있어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을 나타낸다. 게다가 2022년 대비 2023년 비트코인 보유 수량은 7.7% 상승했다.
연간수익률 400%의 비트코인 BSC – 사전판매로 150만 달러 이상 모금
알트코인 가격들이 하락세를 보이자 다수의 투자자들은 스테이킹이나 수익 공유 실용성을 탑재했으며 아직 상장되지 않은 신규 사전판매 토큰들에 투자해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런 토큰 중 하나인 비트코인 BSC는 현재 사전판매를 진행 중이며 가격은 토큰당 0.99 달러이다.
비트코인 BSC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총 토큰 공급량이 2,100만 개이지만 BEP-20 토큰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이점들을 활용한 비트코인 BSC는 비트코인 보다 친환경적이고 가스비도 낮으며 현재 스테이커들에게 연간수익률 400%를 제공한다.
아래는 암호화폐 유튜버 코인만랩의 비트코인 BSC 소개 영상이다.
매 10분 마다 신규 블록들이 검증되면 토큰이 발행되고 스테이커들에게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는 120년 간 지속된다.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마켓캡, 야후 파이낸스를 포함한 30여개가 넘는 언론매체에서 언급된 비트코인 BSC는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가장 빠르가 성장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사전판매를 통해 154만 달러 이상을 투자금으로 유치했다.
비트코인 BSC 텔레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