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초 다크코인 ETF 상장…그레이스케일, 지캐시 ETF 거래 개시

제휴사 면책조항
제휴사 면책조항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제휴사 면책조항
제휴사 면책조항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작성자
제휴사 면책조항
제휴사 면책조항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최종 업데이트: 
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증시 역사상 최초로 프라이버시 코인을 기반으로 한 현물 ETF가 상장됐다.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선보인 지캐시 ETF(ZCSH)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출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한정됐던 현물 ETF 시장이 알트코인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특히 자금 세탁 우려 등으로 금융 당국의 삼엄한 감시를 받아온 프라이버시 자산이 제도권 증시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외 신탁서 ETF로 재포장…첫날 1,480만 달러 거래

그레이스케일은 8월 25일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 ZCSH를 정식 상장하고 매매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상품은 2017년부터 장외시장에서 운영되던 ‘그레이스케일 지캐시 신탁’을 현물 ETF 구조로 전환한 것으로, 완전히 제로에서 시작된 펀드는 아니다. 덕분에 출시 시점부터 약 3억 1,300만 달러(38만 7,000 ZEC) 규모의 자산을 확보한 채 영업을 개시했으며, 첫날 거래대금 1,48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초 자산인 지캐시는 거래자와 거래 금액을 블록체인상에서 숨겨주는 프라이버시 코인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지캐시는 철저한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사용자 사이에서 유용하게 쓰여왔으나, 자금 세탁 및 범죄 자금 조달에 악용될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도 공존해 왔다. 실제로 바이낸스, OKX 같은 대형 거래소들은 각국 정부의 규제 압박에 따라 지캐시를 상장 폐지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이번 출시에서 주목받는 요건은 바로 파격적인 수수료 정책이다. ZCSH의 연간 관리 수수료는 2.50%로, 일반적인 비트코인 ETF의 10배에 달할 만큼 높다. 이에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디지털 커런시 그룹 창립자 베리 실버트는 “출시 첫해에 거두는 수수료 수익의 100%를 지캐시의 인지도 제고 및 교육, 마케팅 활동에 할당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년간 782만 달러 상당의 자금이 지캐시 지원을 위해 투입될 전망이다. 단, 이는 법적 의무가 없는 발언인 만큼 향후 운용사 판단에 따라 변경될 여지도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전략적 승부수

이번 ETF 출시는 단순 신상 ETF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규제 장벽의 돌파라는 상징성에 주목하는 시각이 많다. 미 증권거래위원회를 비롯한 금융 당국은 익명성 코인을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 위협으로 간주해 왔다. 비록 ETF 구조상 실제 코인은 투명하게 규제받는 수탁기관의 지갑에 보관되므로, 투자자가 익명 거래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는 없지만, 다크코인 계열의 자산 가치를 월가가 공식 인정했다는 사실 자체가 향후 규제 환경의 대전환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그레이스케일의 독자적인 생존 전략이라는 해석을 제기했다. 올해 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열린 이후, 그레이스케일은 비싼 수수료 탓에 블랙록이나 피델리티 같은 거대 공룡들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바 있다. 이처럼 대형 운용사들과의 정면 승부에서 밀리자, 이들이 규제 리스크 때문에 선뜻 건드리지 못하는 틈새 자산으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카르다노와 폴카닷 현물 ETF 신청을 철회하는 대신, 에이브나 스테이킹형 상품처럼 차별화된 알트코인 라인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베리 실버트가 지캐시를 대량 보유해온 고래였다는 사실도 조명 받았다. 그는 평소에도 프라이버시 코인의 잠재력을 자주 언급하며 지캐시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바 있다. 덕분에 이번 ETF 출시와 파격적인 수수료 환원 선언을 두고, 평소 지캐시에 애정을 보여온 베리 실버트의 투자 철학과 지지 의사가 반영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Zcash (ZEC)
24시간7일30일1년All time

지캐시는 ETF 출시 직전 일주일간 66% 폭등했지만, ETF 상장 직후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선물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 투기 물량이 대거 청산되면서, 24시간 대비 5% 이상 밀린 783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번 하락이 건강한 매물 소화 과정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단기적인 가격 흐름은 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750~770달러 구간의 지지 여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이 지지선을 견고하게 방어해 줄 경우, 당분간 750~850달러 사이의 박스권에서 매물을 소화하며 안착 시도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75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700달러 초반까지 조정 폭이 깊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지표는 파생상품 시장의 거품 제거와 현물 거래량의 추이다.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며 과열이 식는 동시에, 일일 현물 거래량이 10억 달러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 주는지가 관건이다. 투기성 세력의 자리를 실제 기관과 개인이 채워주는 선순환이 확인되어야만, 이번 ETF 출시 효과가 장기적인 우상향 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시장이 긍정적인 기조를 회복하며 다양한 알트코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더 다양한 기회를 맛보고 싶다면, 알트코인 추천 페이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알트코인 추천 가이드

Logo

크립토뉴스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1백만+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50개+

가이드, 리뷰 및 기사

8주년

크립토뉴스 출시

70명+

전 세계의 콘텐츠 에디터
editors
+ 66명

시장 동향

  • 7일
  • 1개월
  • 1년
시가총액
$2,708,074,250,971
-1.06%

눈여겨봐야 할 코인 프리세일

아직 사전판매 단계에 있는 유망한 신규코인 프로젝트 - 프리세일 초기에 참여해보세요!

관련 기사 보기

News
체인링크 주도 표준 통합 10건…멀티체인 바람 타고 부각되는 보안의 중요성
Hyunsoo Jung
Hyunsoo Jung
2026-09-16 00:37:40
언론 보도
솔라나, 최대 트랜잭션 크기 3.3배 확대…데이터 병목 완화로 개발 편의성 개선
Hyunsoo Jung
Hyunsoo Jung
2026-09-15 23:52:52
Crypto News in numbers
editors
작성자 목록 + 66명
1백만+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50개+
가이드, 리뷰 및 기사
8주년
크립토뉴스 출시
70명+
전 세계의 콘텐츠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