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하락장 대비하는 투자자들 ··· ‘인프라 테마 프로젝트’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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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비트코인은 핵심 지지선인 7만 달러가 붕괴되면서 매도세가 촉발된 뒤 202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가격은 한때 6만132달러까지 밀리며 시장 전반에 불안감을 확산시켰다.
소매 투자자들과 영향력 높은 암호화폐 인사들이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에서 저점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토큰명: HYPER)와 같은 인프라 테마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전략이 더 현실적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빅 쇼트’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경고한 바 있는 비트코인의 구조적 한계, 즉 실용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적 사용 사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실제 통화로 기능하며, 고속 결제는 물론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비트코인 하이퍼는 최초로 솔라나 가상 머신(SVM)을 비트코인의 실행 계층으로 통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생태계 전반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한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하이퍼는 이 같은 비전에 공감한 초기 투자자들로부터 3,130만 달러 이상을 유치했다. 다만 현 펀딩 라운드는 19시간 후 마감되며, 다음 라운드에서는 토큰 가격이 개당 0.0136753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비트코인, 6만달러 붕괴?
한편 비트코인은 최근 6만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다 폭락을 겪으며 투자자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7만 달러 아래로 내려온 것은 비트코인이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 수준에서 거래된 것으로, 지난 1년간 이어졌던 강세장의 상승분을 사실상 모두 반납했다는 평가다.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털은 비트코인이 현재 약세 가속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기술 차트상 하락 추세선 돌파 시도가 실패할 경우, 2022년 초 약 37.45% 폭락과 유사한 패턴이 재현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과거 흐름을 감안하면 이달에도 최대 19.01%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가격대가 5만4,000~6만 달러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 역시 비트코인이 5만8,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약세 전망을 내놓았다. 이 가격대는 비트코인이 대규모 하향조정에서 자주 테스트해온 200주 이동평균선(MA)과 맞물려 기술적으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주 가격이 100주 MA 아래로 명확히 이탈하면서 하락 압력은 더욱 강화됐다.

예측 시장에서도 공포 심리가 뚜렷하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사용자의 81%가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할 확률도 최근 12%포인트 상승해 현재 69%에 달한다. 6일 오전 비트코인이 잠시 6만 달러 선을 회복한 이후, 해당 예측 시장은 탈중앙화된 정산 절차를 거치며 현재 ‘검토 중’ 상태에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개인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달러 비용 평균(DCA) 전략을 유지하며 ‘양날의 검’을 잡을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아니면 매도 압력이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 저점에서 진입할 것인지라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다.
다만 단순히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보다 전략적인 대안이 존재한다. 투자자들은 바닥을 예측하기보다 네트워크의 장기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을 단순한 투기적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닌, 실용적인 통화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 하이퍼의 핵심 미션과 맞닿아 있다.
비트코인 인프라 프로젝트에 몰리는 ‘스마트 머니’
비트코인 하이퍼는 일반적인 확장 솔루션을 넘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고유 목적에 최적화된 레이어2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기존 비트코인 코드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새로운 거래 시스템을 구현해 네트워크 기능을 확장하는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 성능을 갖춘 솔라나 가상 머신을 통합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비트코인 하이퍼는 이론적으로 초당 최대 10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고속도로’ 역할을 수행한다. 아키텍처는 보안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됐다. 표준 브리지를 통해 비트코인을 메인 체인에 잠그는 동시에, 레이어2 상에서는 SVM과 호환되는 동일한 자산을 발행해 실질적인 교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는 모든 거래 검증 과정에서 인간 중개자 없이 작동하는 영지식증명(ZK Proof)을 적용했다. 이는 수학적 검증을 통해 거래의 정당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보안성과 신뢰성을 강화한다. 또한 신속한 거래 처리를 유지하기 위해 비트코인 하이퍼 팀은 초기 단계에서 단일 시퀀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트랜잭션을 정리하고 한 개로 묶어 빠르게 처리하는 고효율 관제 시스템에 비유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네트워크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 시퀀서 역할을 분산화해 커뮤니티 주도의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팀은 또 ‘속도보다 정확성’을 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네트워크가 고속으로 작동하더라도 비트코인 메인넷과 SVM 생태계 간 모든 상호작용을 이중으로 검증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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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비트코인 하이퍼는 솔라나의 신속한 처리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비트코인의 ‘골드 스탠다드’로 평가받는 보안성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속도·보안·탈중앙화라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동시에 해결하는 시도로,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단순히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 같은 구조는 시장 침체기에도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완충 장치로 작용해, 장기적으로는 보다 지속적인 가격 상승과 함께 급격한 하락폭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이퍼 토큰 기능 및 프리세일
비트코인이 새로운 생태계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을수록, 이를 뒷받침하는 하이퍼 토큰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진다.
현재까지 프리세일을 통한 누적 투자 금액은 3,13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투자자들은 할인된 가격에 하이퍼 토큰을 매수하고 있다. 프리세일 종료 이후 개발이 본격화되면, 생태계 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구축하려는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퍼 토큰은 비트코인 기반 거래에서 가스 수수료 역할을 수행하고, 스테이킹 수단으로 활용되는 한편, 향후 거버넌스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랩드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다양한 활용처를 갖춘 만큼, 네트워크 운영에 필수적인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HYPER 토큰은 비트코인 하이퍼 웹사이트에서 이더리움, 솔라나, USDT, USDC, BNB 또는 카드를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즉시 스테이킹이 가능하며 기사 작성 당시 연간 수익률은 40%다.
매끄러운 청구 및 관리 경험을 위해 베스트 월렛 앱 사용이 권장된다. 베스트 월렛은 선도적인 웹3 자가수탁형 지갑으로 월렛커넥트 인증을 받았다. HYPER 토큰은 베스트 월렛의 유망 토큰을 스크리닝하는 ‘Upcoming Tokens’ 목록에 포함돼 있어 베스트 월렛에서 간편하게 청구 및 관리할 수 있다.
베스트 월렛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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