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먼의 오브, 미국에 상륙 ··· ‘마인드 오브 페페’ 프리세일 28일 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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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기술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 오픈AI CEO 샘 알트먼은 공식적으로 생체인식 오브 디바이스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런칭했으며 AI 에이전트인 마인드 오브 페페(MIND of Pepe, MIND)가 프리세일에서 모금액 860만 달러를 돌파했다.
오브는 생체 인식 스캔을 통해 사용자를 확인하는 기계이며, 마인드 오브 페페 플랫폼은 이달 말 토큰 출시 및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암호화폐 AI 에이전트인 마인드 오브 페페는 홍채를 스캔하는 대신 투자 기회를 찾아 시장을 스캔한다.
MIND는 실시간 트레이딩 어시스턴스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완전 자율 AI 에이전트로 구동되며,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잠재력이 높은 투자 기회를 식별할 수 있다. 이 에이전트는 블록체인 및 디앱과 직접 상호 작용하고 유동성이나 투자 기회가 현저할 때 자체 토큰을 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I 에이전트 코인 시장 급성장
마인드 오브 페페는 트레이딩 봇 그 이상으로 프로그래밍된 매개변수의 제약을 받지 않다. 대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MIND는 단순히 시장과 산업 발전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새로운 트렌드를 시작하며 암호화폐 인플루언서가 될 수도 있다.
현재 마인드 오브 페페와 같은 AI 에이전트가 대세다.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코인게코는 AI 에이전트 코인 시장의 가치를 지난 24시간 동안 3% 상승한 63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했으며, 이는 버추얼스 프로토콜이 주도하고 있다. VIRTUAL 토큰은 지난 7일 동안 106% 급등하여 1.71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ai16z는 같은 기간 동안 21.8% 상승한 0.3022달러에 거래됐다.
MIND 프리세일은 28일 후 종료될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토큰을 단순히 보유만 하지 않는다. 공식 거래소 상장을 전인 10일에 마인드 오브 페페를 먼저 활용할 수 있다.
MIND 프리세일 최종 가격은 개당 0.0037515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MIND는 차세대 AI 에이전트 암호화폐가 될 잠재력을 지녔다.
샘 알트먼, 미국에서 ‘월드’ 데뷔 – 마인드 오브 페페는 암호화폐 시장 스캔
알트먼은 수요일(3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미국 내 핵심 출시작인 월드의 생체 인식 시스템을 선보였다. 그는 2019년부터 “익명 신원 증명”이라는 핵심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 벤처를 구축해 왔다.
이번 출시에서는 애틀랜타,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내슈빌,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여러 주요 도시에 프로젝트의 시그니처 홍채 스캔 장치인 오브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목표는 온라인에서 인간과 봇을 구별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오브를 통해 자신의 신원을 확인한다. 봇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고유성을 확인한 후, 그 대가로 생체 인식 증명 시스템과 연동된 고유한 디지털 식별자인 ‘월드 ID’를 받게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월드 플랫폼의 자체 암호화폐인 WLD 토큰을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생체 인식 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프로젝트가 그렇듯이, 비평가들은 개인정보 보호, 중앙 집중화, 데이터 소유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해 왔으며, 특히 단일 기업이 글로벌 신원 인프라를 주도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월드는 이미 1,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반발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케냐는 데이터 주권 문제를 이유로 월드를 금지시켰다. 홍콩 당국은 감사를 실시했으며, EU와 아르헨티나 규제 당국은 프로젝트의 데이터 처리 관행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출시는 AI와 암호화폐의 융합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결국 규제가 뒤따를 것이라는 진단이다. 월드가 또 다른 이슈에서 끝날지, 세계적인 신원 확인 시스템으로 자리잡을지 미지수지만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진전을 반영한다.
한편 AI 에이전트 ‘마인드 오브 페페’가 입지를 굳히고 있다.
눈을 스캔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스캔하는 AI 에이전트다. 투자자의 의견을 듣고, 시장 심리를 추적하며, 토큰 보유자에게만 제공되는 인사이트를 생성한다.
마인드 오브 페페는 출시 준비를 마쳤다.
마인드 오브 페페의 경쟁력
마인드 오브 페페는 밈 문화와 강력한 AI 인프라를 융합한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다.
핵심 요소인 자체 AI 에이전트는 X와 같은 소셜 플랫폼을 스캔하여 시장 심리를 파악하고, 온체인 지갑 활동과 토큰 출시를 모니터링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활용하기 위해 디앱과 직접 상호 작용함을 통해 자가 진화한다.
월드의 오브가 신원을 확인하고 가상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MIND는 기억하고, 학습하고, 진화하는 AI 정체성을 확립한다.
기술 스택에는 암호화폐 투자자의 언어를 이해하도록 미세 조정된 페르소나 학습 LLM(대규모 언어 모델), 문맥적 이해를 위한 시맨틱 벡터 매칭, 실시간 데이터를 가져와 정확한 인사이트를 생성하는 검색 증강 생성(RAG)이 포함되어 있다.
MIND는 또한 장기적인 시장 패턴을 식별하기 위한 지속적 데이터 계층과 대시보드, 트레이딩 봇, 추후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에 활용될 수 있는 모듈식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월드가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도입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MIND, 거래소 상장 전 구매해야 할까?
대부분의 밈 코인은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제작되지만, 마인드 오브 페페는 트렌드를 생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밈적 매력을 갖춘 그저 또 다른 토큰이 아니다. 투자자들이 실시간 인사이트와 시장 인텔리전스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킬 수 있는 AI 도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10일에 첫 단계가 시행되어 프리세일 투자자들이 AI 에이전트를 조기 사용할 수 있고 다음 단계들에 대한 미리보기를 제공한다.
프리세일 투자자는 AI 인사이트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아 빠르게 변화하는 생태계에서 한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알파 감지를 위해 구축된 AI 시스템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MIND 보유자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감지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프리세일은 28일 후 종료 예정이며,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AI 에이전트가 먼저 출시됨에 따라 프리세일 투자자들은 플랫폼이 정식 출시하기 전에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MIND 매수나선 고래 투자자들
마인드 오브 페페가 프리세일 종료 예정일을 발표하기 며칠 전, 단일 거래에서 3,300만 개 이상의 MIND 토큰이 매수됐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통상 하나를 의미한다: 스마트 머니의 움직임이다.
고래 투자자가 조기 진입을 할 때는 심층 조사, 데이터 지표, 또는 프로젝트 성장에 대한 확신 등 다른 사람들이 아직 캐치하지 못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마인드 오브 페페가 거래소에 도달하면 폭발할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MIND 프리세일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인드 오브 페페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지갑(예: 베스트 월렛)을 연결하고 ETH, USDT 또는 신용/체크 카드를 사용하여 MIND를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토큰은 현재 연간 수익률 264%를 제공하는 스테이킹 서비스에 즉시 예치할 수 있다. 연간 수익률은 스테이킹된 토큰의 수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되며, 일찍 스테이킹할수록 보상의 비중이 커진다.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월렛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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