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락시(Solaxy) 스캠 논란? 솔락시 프로젝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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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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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뉴스에서 크립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Robert Jang은 MIT 블록체인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자산운용사, 스타트업 등에서 금융,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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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최초 레이어 2를 개발 중인 솔락시(Solaxy, $SOLX)가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에서 $0.001742까지 인상되었으며 이는 투자자의 강한 수요를 보여줍니다. 솔락시는 솔라나 체인에 거래량이 집중될 때 발생하는 네트워크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계되었으며 오프체인 거래 처리 및 롤업 기술을 활용해 더욱 빠르고 저렴한 거래 환경을 제공합니다.

솔락시는 이미 블록 익스플로러와 테스트넷 브릿지를 출시해 메인넷 데뷔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6월에 솔락시가 사전 판매를 종료하고 토큰 생성 이벤트를 종료한 후 거래소에 토큰을 상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락시가 믿을 만한 프로젝트인지 스캠인지 확인하기 위해 본 가이드는 사전 판매의 투명성, 기술적 개발의 실효성, 미해결된 과제 등 세 가지 요소를 분석합니다. 솔락시의 구조화된 사전 판매 및 주기적 기술 업데이트는 프로젝트 운영의 신뢰성을 암시하지만, 앞으로 메인넷 출시를 통해 L2 기술이 실제로 거래량 집중 시기에 경쟁 프로토콜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여주는지가 솔락시의 성공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솔락시는 잠재력을 보이지만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흔히 존재하는 여러 위험성이 함께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핵심 내용

  • 문제 해결에 집중한 컨셉: 솔락시는 거래량 급증 시기에 솔라나 체인이 겪는 확장성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한다고 주장합니다. 솔락시는 롤업 기술 및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활용한 레이어 2 솔루션을 제공해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한다고 홍보합니다.
  • 주기적 기술 성과 공개: 솔락시는 솔락시 L2 테스트넷을 배포하고 블록 익스플로러를 출시했으며 주기적으로 기술 업데이트 현황을 공개해 프로젝트를 실행할 역량이 있다고 입증하고 있습니다.
  • 명확한 토큰 사용 사례: $SOLX은 단순히 시세 차익 실현의 투기적 가치만 내세우지 않습니다. SOLX은 솔락시 네트워크 수수료를 처리하며 크로스체인 거래, 생태계 성장에 이용되어 실제 이용이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 투명한 모금 과정: 솔락시는 가격이 단계별로 인상되는 구조의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공급량은 고정되어 신규 토큰이 무한대로 발행되지 않습니다. 또한 전체 토큰의 10%를 거래소 유동성 공급에 분배해 초소형 코인에서 흔한 러그풀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내부자 토큰 분배 현황 미공개: 개발팀이 어느 정도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지, 내부자의 매도를 막기 위한 베스팅 제한이 있는지에 관해 공개된 사항이 없습니다.
  • 불투명한 상장 이후 계획: 솔락시 로드맵을 보면 빠르게 성장하는 솔라나 L2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한 구체적 계획이 부족해 보입니다.
  • 프리세일 종료일 발표: 5월 19일에 솔락시는 프리세일까지 28일 남았다고 발표하며 6월 16일을 최종 사전 판매 종료일로 밝혔습니다. 이는 로드맵을 명확하게 공개해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락시 프리세일 솔락시 스캠 논란
출처: 솔락시 공식 홈페이지

솔락시 스캠 가능성을 확인하려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요?


솔락시 스캠 논란의 진위를 파악하려면 어떠한 요소를 확인해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개발팀부터 프로젝트의 기술, 관련된 위험성을 과장이나 부풀림없이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1. 개발팀 투명성 및 성과

먼저 솔락시는 개발팀이 익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익명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정확히 누가 이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개발하고 있는지 검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솔락시 팀은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실시하고 토큰 상장 후 유동성 락업을 약속하는 등 부족한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솔락시 L2 테스트넷을 배포했으며 이 위에서 이루어지는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 익스플로러, 솔락시 테스트넷과 솔라나 데브넷 사이 브릿지도 공개했습니다. 초기 단계의 신생 프로젝트치고 상당한 개발 성과로 볼 수 있지만, 개발팀의 신뢰성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2. 토크노믹스: 높은 보상, 높은 위험성

솔락시는 스테이킹 보상으로 APY 94%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스테이킹 보상이 높아야 10~20% 수준입니다. 높은 보상의 약속은 상당한 수준의 리스크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세일 모금액이 4,300만 달러를 넘어 솔락시의 잠재력을 믿는 투자자가 많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SOLX 토큰은 네트워크 수수료와 크로스체인 스왑에 이용되어 실제 이용에 기반한 내재 가치를 가집니다. 그러나 이렇게 높은 보상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아무런 의심 없이 믿어서는 안 됩니다.

3. 솔락시가 제안하는 문제 해결책의 필요성

솔라나 체인은 거래량이 급증할 때 네트워크가 혼잡해지는 문제를 겪습니다. 솔락시의 레이어 2 프로토콜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며 이는 타당한 개발 목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클립스 같이 여러 경쟁 프로토콜이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솔락시 채택이 확대되려면 솔락시 생태계에서 서비스를 만들 개발자가 필요한데, 이부분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테스트넷 배포가 인상적인 성과이긴 하나, 실제 채택이야말로 성공 가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감사 및 보안

솔락시는 외부 감사를 진행해 코드에 취약점이나 오류가 있는지 검증했으며 이는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를 통과했다고 해서 안전성이 완전히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간단한 테스트 정도는 통과하는 스캠 프로젝트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잠재적 투자자라면 솔락시 감사 및 보안에 관해 이러한 질문을 던져볼 만합니다. 감사 보고서가 정확히 어떤 부분을 감사한 것일까? 솔락시는 구체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코드를 신뢰하기 전에 먼저 이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커뮤니티의 유기적 형성

수수료를 맡고 솔락시를 홍보하는 인플루언서가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흔하지만 인위적인 관심과 인기는 빠르게 식을 수 있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전 판매의 모금 성과를 보면 실제 관심도 상당하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솔라나 스캠 가능성을 검증하려는 투자자는 소셜 미디어 및 인터넷 포럼 등에서 이용자들이 솔라나의 기술에 관해 논하고 있는지, 단순히 가격 펌핑 가능성만 이야기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6. 위험성과 그동안의 성과

솔락시 프리세일 웹사이트를 사칭한 피싱 스캠이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나 공식 웹사이트 URL 주소인지 이중으로 확인한 후 접근해야 합니다. 또한 트위터, 텔레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에서 솔락시 관계자라며 오는 DM은 무조건 사칭, 스캠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솔락시 팀은 절대로 이용자에게 먼저 DM을 보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편 솔락시 테스트넷이 작동하고 개발팀이 유동성을 락업하겠다고 약속한 점은 신뢰를 강화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팀이 익명으로 남아 있어 위험성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솔락시에는 잠재력과 위험성이 모두 보입니다. 솔락시의 기술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감사 결과 및 테스트넷 배포는 신뢰성을 높이지만, 개발팀의 익명성과 상당히 높은 스테이킹 보상은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투자 전 언제나 직접 프로젝트를 검증하고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솔락시 개발 팀 및 회사 분석


솔락시 팀은 완전히 익명으로 창업자의 이름, 공개 프로필,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솔락시 프로젝트의 도메인 주소는 2023년 8월 프라이버시 서비스를 이용해 등록되어 소유권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상자산 세계에서 익명성이 드물지는 않으나, 과연 누가 솔락시 레이어 2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솔락시 팀은 블록체인 전문성을 주장하지만, 과거 프로젝트를 증명할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옵티미즘이나 아비트럼 같은 주요 레이어 2 네트워크는 공개된 개발 이력을 가진 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솔락시의 개발팀이 능력 있는 개발자들일 수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무런 정보 없이 타인을 믿어야 하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솔락시는 사업자를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 주소나 감독 관할권이 없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질 사람도 없습니다. 탄소배출권 사업을 하는 솔락시 그룹(Solaxy Group)은 솔락시 L2 프로젝트와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별개의 그룹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솔락시의 진척을 살펴보면, 3월에 테스트넷을 출시했으며 이후 테스트넷 브릿지까지 공개했습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해 블록체인 보안 회사 코인설트(Coinsult)의 감사를 통과했습니다. 솔락시 프리세일은 4,300만 달러 이상 모금해 익명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솔락시의 도메인 주소는 20개월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러그풀은 이보다 단기간에 실행되지만, 오래되었다고 해서 신뢰성이 보장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익명의 개발팀을 믿는 데 문제 없다면 신중하게 프로젝트에 접근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검증된 창업자가 있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고려할 만합니다.

솔락시 기술 분석


솔락시의 기술이 완전히 허황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솔락시는 레이어 2 롤업, 크로스체인 브릿지처럼 상용화된 기술을 이용하며, 아비트럼 같은 이더리움 프로젝트가 이미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한 바 있습니다. 솔라나 메인넷에서 거래를 외부로 가져와 번들링하여 수수료를 줄이고 네트워크를 효율화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타당해보입니다. 하지만 솔락시의 기술이 과연 믿을 만한지 더욱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솔락시는 올해 1분기에 테스트넷을 출시해 이용자가 직접 크로스체인 스왑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공개해 진척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솔락시는 깃허브나 확인할 수 있는 코드 저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옵티미즘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투명하게 코드를 공개하고 있지만 솔락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다른 이용자가 솔락시의 롤업 아키텍처나 보안 기능을 검증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솔락시 기술 솔락시 스캠 논란
출처: 솔락시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

백서 역시 존재하지만 기술적 깊이가 부족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솔락시는 보안을 위해 “영지식(zk-proofs)”을 이용한다고 언급하지만 정확히 영지식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더리움의 지케이싱크의 경우 프로젝트의 영지식 기술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대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락시의 애매모호한 기술 백서는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크로스 체인 브릿지(솔라나에서 이더리움 같은)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솔락시는 자체 브릿지가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이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토큰 컨트랙트 주소만 공개했을 뿐입니다. 물론 약속만 하기보다 작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메인넷이 실제로 트래픽을 처리하기 전까지는 프로젝트에 대한 회의론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솔락시의 컨셉은 타당해보이며 이미 검증된 확장성 강화 전략을 차용했지만 코드를 공개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메인넷이 트래픽을 감당한다고 입증하기 전까지는 실험 단계의 프로젝트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솔락시 토크노믹스: 토큰 분배 구조의 공정성 분석


솔락시의 토큰 분배 구조는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전체 SOLX 공급량은 1,000억 개이며 이 중에서 20%를 사전 판매 절차로 판매하고 30%는 개발에 이용하며 10%는 거래소 유동성 공급, 15%는 마케팅, 25%는 보상에 분배했습니다. 투자자는 현재 $0.001742에 SOLX 토큰을 구매할 수 있지만 프리세일 최종 단계에 이르면 가격이 $0.00179까지 오르게 됩니다. 초기 투자자의 경우 상장 후 토큰 가격이 오르면 수익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솔락시 토크노믹스 솔락시 스캠 논란
출처: 솔락시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

금고에 할당된 20%의 토큰은 “초기 기간” 동안 락업된다고 나와있지만, 솔락시 팀이 구체적인 락업 기간을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애매한 락업 구조는 곧 초기 매도 리스크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PY 94%로 높은 스테이킹 보상은 투자자를 유인하기에 매력적이지만, 수요가 이를 받쳐주지 못한다면 토큰 가치가 희석될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또 한 가지 의심스러운 점은 사전 판매 모금액이 4,300만 달러를 넘었지만 개발팀이 익명이라는 데 있습니다. 전형적인 펌프앤덤프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가상자산도 수익을 보장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보장된 수익”을 홍보한다면 스캠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20%의 토큰이 초기 투자자에게 판매되었기 때문에 이들이 락업 기간 이후 대량 매도한다면 시세가 급락할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공정성은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솔락시의 토큰 분배 구조는 프로젝트 채택이 확대되고 개발팀이 약속한 제품을 제공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락업 일정이나 개발팀 검증 없이는 투기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락시 마케팅 전략 분석


솔락시는 소셜 미디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구축했습니다. X(전 트위터) 공식 채널의 팔로워 수가 7만 4,000명을 넘으며 텔레그램 그룹 회원도 1만 1,000명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모든 팔로워가 실제 사람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들이 봇 계정 혹은 가짜 계정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레딧의 한 이용자는 관련 글의 댓글에서 반복적인 글이 나타나고 기술적 질문에 관해서는 답변이 적다는 점을 지적해 과연 커뮤니티가 유기적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솔락시 개발팀은 높은 보상 및 솔라나와 이더리움 브릿지 기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서가 8페이지에 불과하며 자세한 기술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느린 지원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했으며 어떤 이들은 가격 안정화를 위한 락업 기간 및 거래소 상장 일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솔락시는 테스트넷을 배포하고 블록 익스플로러를 출시해 이용자가 기능 일부를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솔락시는 일부 과장된 인기와 실제 개발 성과가 혼합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의 규모 및 애매모호한 백서는 의심을 사고 있지만 테스트넷과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결과 및 모금 성과는 프로젝트의 진전을 암시합니다.

솔락시 이용자 리뷰 분석


레딧, 트위터 등 여러 플랫폼에서 솔락시 이용자의 후기를 살펴보면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많은 이용자가 프리세일에서 구매한 SOLX 토큰을 받지 못했다고 불평했으며 일부 투자자는 베스트 월렛 같은 지갑 앱을 이용한 후 토큰 잔고가 갑자기 0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러스트 파일럿에서 후기를 확인해보아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납니다. 솔락시 리뷰 페이지를 보면 5점 만점 중 2.7점을 받았으며 이용자들은 토큰을 잃었다거나 계정이 잠기고 잔고가 사라졌다고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 중에서 상당수의 리뷰가 베스트 월렛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어 솔락시 토큰 판매를 진행하는 플랫폼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일부 리뷰는 토큰 판매가 원활했다고 묘사했지만 대부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겪고 있다거나 신뢰할 수 없다는 부정적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솔락시 구매방법 및 솔락시 안전 여부


솔락시는 아직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 같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써 SOLX 토큰은 공식 사전 판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베스트 월렛 같은 일부 지갑에서도 구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SOLX 토큰이 ERC-20 토큰인 만큼 유니스왑 같은 DEX에 토큰을 초기 상장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솔라나 크로스체인을 지원하기 시작한 후에는 레이디움이나 주피터 같은 솔라나 기반 DEX에서도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6월 중순에 MEXC, 비트마트 등의 CEX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는 발표가 나와 앞으로 상장 거래소가 확대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솔락시 구매방법
출처: 솔락시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

유동성도 제한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아직 공개적으로 거래되고 있지 않은 만큼 SOLX을 거래할 방법이 현재 없습니다. 개발팀은 전체 토큰 공급량의 10%인 약 138억 개를 초기 유동성에 분배했지만, 공개 거래를 준비 중인 토큰치고는 꽤나 적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낮은 유동성은 특히나 상장 초기에 높은 시세 변동성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SOLX이 상장한 직후 토큰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생각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토큰을 구매한 후 SOLX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며 특히나 베스트 월렛 같은 지갑 앱을 이용할 때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이용자가 많았습니다. 잔고가 0으로 나타난다거나 결제 후 토큰을 확인할 수 없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정확히 얼마나 빈번하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지만 투명성 및 프로젝트 신뢰도에 대한 논쟁을 촉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구매한 후 토큰을 거래하거나 확인할 수 없는 유형의 경험은 일부 스캠 코인 프로젝트에서 나타나는 양상과 유사해보인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동성 부족 및 토큰 접근 문제가 성장통의 일부일지 혹은 위험 신호일지는 앞으로 솔락시 프로젝트가 어떻게 대응하고 발전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락시 구매 방법을 고민하는 투자라면 지금으로써는 투자에 앞서 프로젝트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장단점을 재보고 잘못된 정보에 의존해 섣불리 결정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태도가 중요해보입니다.

솔락시 방문하기

솔락시 합법인가요? 규제 리스크 및 주의사항


아직은 어떠한 금융 규제 당국도 솔락시에 대해 공식적으로 경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나 유럽의 규제 당국도 솔락시를 스캠 코인을 간주하거나 이용을 차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젝트가 안전하다거나 규제를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고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한 가지 고려할 만한 요소는 솔락시가 KYC 신원인증이나 자금세탁방지(AML) 절차를 따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신원을 인증하지 않고도 솔락시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건너뛰면 사기 가능성이 커지거나 미래에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를 검증하지 않는 프로젝트는 규제 당국의 관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특히나 토큰이 향후 증권으로 인정될 경우 더욱 규제 당국이 주목할 가능성이 큽니다.

솔락시의 법적 기반도 불투명합니다. 솔락시는 등록된 사업체가 없으며 개발팀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고 관할권이 어디인지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불투명성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를 제한합니다.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회사명이 없거나 근거한 국가가 불분명하면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요약하면, 아직 솔락시는 규제 당국의 경고 대상으로 지목되지는 않았으나 KYC 인증, AML 등의 절차는 준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적 회색 지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스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신중하게 접근하고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성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락시 로드맵 분석


솔락시 로드맵은 세 개의 개발 단계를 명시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프리세일을 시작하고 스테이킹 보상을 지급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집중합니다. 두 번째 로드맵 단계는 토큰생성이벤트(TGE) 실시, 거래소 상장, 채택 확대 등의 계획을 포함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솔락시 레이어 2 네트워크를 출시하고 고성능 디앱을 개발하고 약속한 확장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계입니다.

현재 1단계는 완료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락시는 2024년 12월에 프리세일을 시작해 4,300만 달러 이상 모금해 높은 투자 수요를 반영했습니다. 솔락시는 6월 16일을 공식 프리세일 종료일로 발표했으며 이후 MEXC, 비트마트 등의 거래소 상장을 예고했습니다. 기술 역시 테스트넷을 배포하고 브릿지를 출시했습니다.

아직 토큰 분배는 이루어지지 않아 TGX는 이행하기 전이며, 레이어 2 메인넷은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식 출시 전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프리세일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지만 브릿지를 실험해볼 수 있어 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솔락시가 계획한 대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을지가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프로젝트 팀이 약속한 바와 지금까지 실천한 부분을 꼼꼼히 비교해보아 프로젝트의 잠재력과 위험성을 검증해야 합니다.

솔락시와 다른 프로젝트 비교하기


여러 웹사이트에서 솔락시를 다른 주요 프리세일 코인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2025년 중반에 솔락시와 다른 유사한 프리세일 코인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 비트코인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첫 번째 L2 솔루션
  • BTC 거래를 실시간에 가깝게 처리하는 빠른 속도
  • ZK-증명 기술로 강화된 트랜잭션 보안
Purchase Methods
  • 카드결제
    카드결제
  • USDC
    USDC
  • USDT
    USDT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
  • 바이낸스 코인($BNB)
    바이낸스 코인($BNB)
  • +2 more
  • 하드캡 단 500만 달러, SPX6900을 패러디한 순도 100% 밈코인
  • 커뮤니티가 만들어가는 추억 소환 프로젝트로 2000년대 초반 감성 충만!
  • 밈과 시장의 절묘한 크로스오버
Launch
2025년 6월
Meta
밈코인
Purchase Methods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
  • 바이낸스 코인($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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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라나 및 EVM 체인에서 가장 빠른 밈코인 기반 트레이딩 봇
  • 최저 수수료를 제공하는 풀스택 텔레그램 트레이딩 도구
  • 원하는 컨트랙트 ID로 토큰이 출시되자마자 즉시 스나이핑 가능
Launch
2025년 5월
Meta
트레이딩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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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월렛 네이티브 토큰 $BEST를 누구보다도 먼저 보유할 수 있는 프리세일 기회
  • $BEST 토큰 보유하면 늘어나는 베스트 월렛 스테이킹 보상
  • $BEST로 베스트 월렛에서 누릴 수 있는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
Launch
2024년 11월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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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에이터와 유저를 연결하는 미래형 콘텐츠 허브
  • 라이브 콘텐츠, AI 콘텐츠 툴, 스테이킹, 크립토 결제를 하나로 묶는 차세대 플랫폼
  • $SUBBD 보유 시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 AI가 큐레이션한 고품질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디지털 경험
Launch
2025년 4월
Purchase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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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프로젝트는 사전 판매 단계에 있어 유동성이나 출시일이 대부분 불명확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밈코인이거나 플랫폼 토큰인데 반해 솔락시는 솔라나 레이어 2를 개발한다고 홍보해 차별화됩니다. 예를 들어, BTCBULL은 비트코인 향수를 활용하고 있으며 마인드오브페페는 밈코인에 AI 기반 트레이딩을 결합했습니다. 베스트 월렛은 지갑 내부 기능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토큰을 제안하며, 섭드는 크리에이터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솔락시의 차별점은?


솔락시의 차별점은 솔라나를 위한 전용 레이어 2 체인을 개발한다는 주장에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솔락시는 솔라나의 확장성 문제를 개선하고 이더리움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참여자에게 높은 스테이킹 보상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기능은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은 이미 레이어 2 롤업을 이용하고 있으며 솔라나 자체가 이미 충분히 빠릅니다. 비판가들은 솔라나의 주장이 대부분 마케팅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이들은 솔락시가 기술을 아직 증명하지 못했으며 브릿지, 스테이킹 보상, 서버 다운 없는 운영 등의 홍보 문구는 암호화폐에서 일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한 이용자는 솔락시의 간략한 백서와 높은 APY를 볼 때 혁신적 프로젝트라기보다는 일시적 하입(hype)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요약하면, 솔락시는 상당히 대담한 비전을 제시하지만 공격적 마케팅을 넘어서 혁신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솔락시 스캠 논란, 최종 결론


솔락시 스캠 논란을 살펴보면 엇갈린 신호가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모금액이 상당히 높고 많은 투자자가 초반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도 통과했으며 솔라나의 확장성을 개선하고 이더리움과 브릿지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6월 16일에 프리세일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트넷과 블록 익스플로러, 테스트넷 브릿지도 발표해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려스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개발팀은 익명이며 웹사이트는 소유주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백서는 짧고 기술적 내용이 부족합니다. 스테이킹 보상은 상당히 높은 수치로 홍보되고 있어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이용자가 자신이 구매한 토큰을 확인할 수 없다거나 출금이 불가능하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스캠 코인에서 볼 수 있는 패턴을 떠올리게 하며 특히나 구매 직후 지갑 잔고가 0이 된다는 후기는 우려스럽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통과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단순한 기능에 대한 감사만 이루어지고 실제로 주력으로 홍보 중인 레이어 2 시스템에 대한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써 솔락시의 사기 의혹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전 판매는 컨트랙트를 통해 작동하고 있으며 개발팀이 일부 테스트넷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 이용자 후기와 애매모호한 문서, 불투명한 팀 구조는 의문 제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솔락시가 고위험 기회로 보입니다. 나중에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성장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솔락시 참여를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스스로 직접 프로젝트를 조사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나 익명의 이용자가 올린 주장만 참고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프로젝트 팀이 무언가를 개발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투자를 고려 중이라면 원금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만 이용해야 하며 반드시 공식 주소, 채널로만 접근해야 합니다. 솔락시 프로젝트를 사칭하는 허위 프로젝트에 휘말려 지갑을 탈취당하는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솔락시 팀원이라고 주장하며 다가오는 DM은 무조건 스캠이며 절대로 공식 팀에서는 먼저 DM을 보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른 투기성 자산처럼 신중하게 접근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락시 방문하기

솔락시 스캠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솔락시 코인은 어디에 이용할 수 있나요?

솔락시 코인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었나요?

솔락시가 규제 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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